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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와 친해지기



몇일전 Bach에 대한 글을 읽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Bach....초등학교 때부터 음악시간에 귀가 아프게 들어온 이름이지만

정작 자신이, 그의 곡을 이리저리 찾아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정말 큰 바다의 한가운데에 놓여진 것처럼 그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또, 이 바다에 대한 지도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작품번호가 1000번을 넘죠.)

급기야 혹자는 바흐가 지구에 정착한 외계인이라고도 하고...헐

(그 엄청난 작품수와 평생을 두고 쏟아낸 작품의 질을 고려하면 틀린 말도 아닌듯 합니다.)



아래는 제가 발견한 사이트 인데, 비전공자이신데도 바흐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분이시더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 GREAT BACH라 딱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

즐겁게 음악을 들으시는데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http://www.greatjsbach.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