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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려고 전화를 했습니다..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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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22:5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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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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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려고 전화를 했습니다..처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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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빈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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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아줌마...
긍데 통하중 티격태격...
이건 뭐 만나지도 않고 만날 시간,장소 잡는데...
제가 어디사세요?..
그녀: 동백이요...
저: 어...태전동 사신다고 들었는데???
그녀: 사는데가뭐 중요한가욧?
..ㅡㅡ 이때부터 삐그러지기 시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느낀건 배려심,이해심이 없는 녀자다...
제가 다 잘못했구요 전화로 오해가 생긴니 만나서 봅시다...
속으론..쌍욕 퍼줄래다가
솔직히 당신 보기 싫다네요...ㅠㅠ
뭐 병*...
네 참 드러워서 소개해준 지인분 때문에 욕하려다 참습니다
선자리 첫통화에 이런 경우도 있는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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