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좋게 생각하세요.<br />
<br />
덕분에 만나는 시간, 차비, 밥값 아끼셨잖아요... ;;

만나셔서 잘 되시면, 지욱님도 새끼 쳐주세요...^^

그래도 만나는 보세요...<br />
<br />
이런 것도 연이라고...<br />
노년에 추억이 될 수도 있어요...^^

소개해준 지인분 체면 채워주신다구 생각하세욤.. <br />
아마 그 지인분도.. 그런 타입인줄 몰르셨을거에욤.. ㅡ.ㅡ

이렇게 기대 없이 만나면 오히려 의외의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br />
전화 통화와 얼굴 마주보고 이야기 하는 것은 엄연히 틀리니까요. 마음 푹~ 놓고 편안하게 만나시고, 세상일 진짜 모르는 거니까 '깔끔한 매너' 잊지 마시구요. 행운을 빕니다.

33이면 요즘에 비해 그리 노처녀도 아닌데, <br />
<br />
벌써 까탈 스럽네요.<br />
<br />
성격 자체가 신경질 적이지 않나싶습니다. <br />
<br />
물론 사람 하나를 전화상 통화 몇 마디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요. <br />
<br />
허나 맞선 상대라면 혹여 인연이 될수도 있는 소중한 상대인데, <br />
<br />
만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그런 까탈스러움을 보였다라면...<br />

힘내십쇼 승빈님~

관우님 통화중 제가 다 잘못했으니 한번은 만나자...소개해준 지인도 있으니<br />
그녀가 다다음 주에 보자네요..ㅡㅡ 당신이 시간되면 연락하고...ㅠㅠ<br />
별 ***년 문자로 욕은 안하구 듣기 싫은 소리 엄청 했습니다<br />
소개해준께도 내가 직접 통화 할테니...당신도 그렇게 살지 마라구<br />
그러니 노쳐녀지...병~<br />

제가 그런경험이 많아서 말씀드리는건데 만나보면 역시나 입니다.<br />
<br />
저런사람 만나보면 정말 면전에서 욕 나옵니다....

벌써부터 줄 땡기기???

저정도면 그냥..경험 차원에서도 만나보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승빈님...<br />
그녀의 자존심은 죽을 때까지 주변에 민폐만 끼칠 겁니다<br />
<br />
그런데도 승빈님은 마지막까지 그녀의 자존심에 부응하시어 극한의 배려심을 보여주셨군요. <br />
제 안구에도 습기가... <br />
<br />
그냥 1회전으로 빠이빠이 하시지...<br />
뭐하러 다시 만나자 그러셨어요?<br />
하여튼 욕보셨습니다. <br />
<br />
그냥 껄쭉한 막걸리 한 사발 드시고 편한

ㅎㅎㅎ 시간 돈 세이브 하셨네요. 좋게 생각하세요.

왜 들이러세요...<br />
<br />
성격 뭐 그까이꺼 뭐가 중요하다고...<br />
이쁘면 다 용서 되잖아요..=3=3=3<br />

결론 기분 드럽네요...<br />
<br />
사람 만나보고 욕하면 이해합니다만...ㅠㅠ<br />
<br />
사람이 나이를 먹으니 변하네요...그냥 삭힙니다<br />
<br />
제가 20대 마인드에 악담,저주,쌍욕 퍼부었으면 그녀는 자살했을듯...<br />
<br />
그래도 마지막에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라고 인사는 했습니다...니글니글 하지만요 <br />
<br />

저랑은 완전 반대셨군요.<br />
<br />
선 까진 아니고 소개팅 자리였는데 만남까지 2일 남은 상황에서 갑자기 가게에서 미성년이 신분증을 위조해서 들어왔던 사건이 생겨서 그거 처리하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한 2주 정도 미루었는데<br />
<br />
자리가 미루어진게 가게 사정 때문 이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전화통화 하던게 어느새 보고? 하는 위치가 될정도로 아주 친해져서 거의 전화상으로 반말 비스무레 까지 갔는데<br />

33세? 유통기한이 지나도 한참 지났구먼..<br />
방부제나 한푸대 보내주세요 승빈님..<br />

사람의 인연이란게 기대하면 안오고 이제 기대도 없이 포기하니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저도 42에 만나서 43에 결혼 했는데요<br />
부모님과 주위에서 맞선 및 소개팅을 수없이 주선 했는데 바빠서 팅기기도 하고 귀찮아서 <br />
팅기기도 했구요<br />
그러다 마흔이 넘으니 불안 해지더군요 부모님은 어디 베트남 이라도 가보라고 하고^^*<br />
<br />
그러다 현재의 아내를 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br

다행이네요 밥이라도 먹고 나서 그랬음 돈쓴게 억울하잖아요 ^^<br />

들어올 때 만나보세요.. ㅜㅜ

화상통화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ㅡ.ㅜ

승빈님은 몇살이세요?<br />
제 주위에 30대 초반 아가씨들이 몇 있는데.. 날더러 좋은 남자 소개시켜 달라고 해도..<br />
제 주위에 괜찮은 남자들은 다들 임자가 있어요..<br />
<br />
근데.. 33살 나이에 그토록 까칠하다면.. 뭔가가 있는겁니다. 미모? or 돈?<br />
한번 만나보세요. ㅎㅎ

핫...정말 불행한 여자입니다.<br />
아마 SB님을 만나보면 자신의 무례함을 후회하다못해 탁자에 머리를 찧을지도 모릅니다.<br />
일견하기에는 SB님과 인연이 닿지 않는 사람 같습니다만, 소개해 준 분의 성의도 있고 하니 <br />
한 번 만나 보세요. ^ㅇ^<br />

확 주식 추천 해줘버리셈!

초면에 저런 실례를 ... 교화가 목적이시라면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성질이 더러우면? 얼굴이 예쁠 가능성이 있습니다..경험입니다..ㅠㅠ

댓글로 유추해보면,<br />
돈이 많을 거 같아요...

확 주식 추천 해줘버리셈! ver.2

짝퉁 가인씨는 어떡허구.....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