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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조작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믿고 싶고, 그때의 이해관계에 있던 사람(그 병원 원장인가 이상장)이 <br />
황우석박사님을 없애고 싶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등을 돌린<br />
파렴치한 인간이죠.. ㅋ 물론 황우석 박사님이 잘했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 정부와 우리 사람들이 <br />
끝까지 믿고 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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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끝까지 믿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서울대 내에서도 황우석을 제거하고자 하는 반대파교수들(코스탁 줄기세포관련회사 임원 및 겸직원)과 몇몇이 이뤄낸 작전(?)이라고 남아있네요.<br />
법원에서도 최종적으로는 사기가 아닌 횡령(?)으로만 결정난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br />
참 이해가 안되는게 처녀세포증식이라니...쩝

예전의 조작 사기극은 잘못됐었지요. 만약! 이 사실이 밝혀지지않고 국민아무도 모르고 넘어가고~ 그대로 정부의 엄청난 지원과 국민의 성원이 있었다면...위의 동영상의 성과가 훨씬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 기억으로 의학계에서 못한 일을 수의학계 황우석교수가 해서 엄청나게 자존심이 상했다는 글을 그당시에 본거 같은데...)<br />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조금 천천히 바른길을 통해 과학적으로 인정받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br

mbc..<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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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 황우석 (2005), 광우병 소(2008)<br />
mbc 스페셜 - 타블로 스탠포드 가다 1편, 2편 (2010)<br />

미몽에서 벗어나시길....

하긴..... 박정희도 우국충정에서 쿠테타 했다고 주장하는 세상이고...<br />
전두한이도 지같은 불행한 (?) 군인 다시 나오지 말아야 된다고 했고...<br />
노태우는 보통 사람이라고 지껄였고............<br />
영삼씨는 갱제를 살리려고 애쓰느라 경제가 절단나는 것을 몰랐고.....<br />
이건희는 정직했으면 좋겠다고 하고...........<br />
어느 교회목사는 교회운영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카지노에서

바른 수단도 못 찾는 인간에게 바른 목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죠?<br />

아....................또.........진실이 헤깔리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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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도 더도 아닌 딱 사기꾼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뭐가 진실인지 감을 잡을수 없는 1인으로 계속 말없이 지켜만 볼 뿐입니다.

저 사람이 과거 사기꾼이던 아니던간에<br />
본 영상이 실재라면 돈이 얼마가 들어갈지 몰라도<br />
아픈이들이게는 희망이 되겠죠<br />

꼭 맞춤형 줄기세포가 개발이 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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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님은 사기꾼인 황우석 박사님의 작품을 꼭 사용하지 마십시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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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리라 믿습니다. 사람은 한길 같아야죠..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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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꼭 황우석 박사가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ㅋ 모두에게 희망을 주실 수 있는!!! 그런 희망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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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의 시작이 잘못이 있었다 할

전두환이 물가 잡고 서민은 살기 좋았다는 헛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것과 비슷한 수준....<br />
황우석때문에 &#51211;은 과학도들이 유명학술지의 논문심사때 받은 불이익은 엄청났습니다.<br />
애국심으로 포장한 황우석의 사기에 대통령부터 국민들까지 철저히 농락당했고 수많은 연구비를 독점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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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실력이 있다고해서 용서하고 이해해주자는 논리...... 그만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야 돈없으니 사용할 일도 없겠지만요.... 물론 사람을 믿지 못하니 거저 준다고 해도 쓸 일도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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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잘못되었다...... 그 다음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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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잘못 된것을 반성하고 새출발이라 했나요? <br />
만일 밝혀지지 않았다면요?<br />
그것을 밝힌 사람이 적대 관계인 사람들이었나요? 의문이 제기된 곳이 이해관계가 얽힌 곳이었나요?<br /

학문적으로는 새삼스레 논란을 벌일 필요가 없을 만큼 객관적이고 명백한 증거와 절차에 의해 이미 사형 선고를 받으셨고... 그의 능력을 시기하는 그룹에 의해 저질러진 시기어린 여론 재판이 아니라는 점이지요.. 따라서 그가 만들어내는 어떠한 결과도 지구상에서 인정받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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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카메라 앞에서 소의 자궁속으로 가차없이 손을 집어넣는 퍼포먼스를 하실 정도로 미디어에 적극적인 사람이었지요... 그런 분들이

무슨 종교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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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도 도덕적 흠이 좀 있으면 어떠냐 경제 전문가인데 경제만 살리면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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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고 뽑았지요

사업가로서는 괜찮을지 몰라도, 과학자 황우석은 이미 이 세상에 없습니다.

사람이란 존재가 이렇게 냉정한줄 몰랐던 제가 바보 같다는 느낌은 왜 들까요<br />
몇분들의 사고방식을 황우석 박사님께서 꼭 고쳐주리라 믿습니다. ㅋ<br />
(무조건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만...그런걸 꼭 보여줘야 할 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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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 하실때 과학자중에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발전적인 분들과 비교했으면 좋겠고..<br />
정치인들과 과학자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무리였는데..거론을 하

학문적으로는 이미 판정이 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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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잘못된 행위에 가담을 하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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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자기네들끼리 뭔가가 틀어지면서..서로의 잘못된 부분들이 공개가 된것이라고 봅니다..

과학은 믿음의 영역이 아닙니다<br />
그가 잘 났다는 이유로 까임을 당했던가 아니란걸 아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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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조작은<br />
생매장감입니다(그바닥의 불문율같은)<br />
그가 정말로 박애의 정신이 가득한 사람이었더라면<br />
논문조작을 했을까요? 그게 인류애랑 무슨 상관이 있길래 다짜고짜 믿는다고만 하시는지<br />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br />

과학자로서의 데이터 조작이 '티끌만큼의 먼지도 안되는 그런 실수' 라면 이세상에 모든 범죄 역시 <br />
실수일 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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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선택이요? 천만에요. 절대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br />
직업 윤리를 전적으로 저버린 인간에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표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br />
인류를 위한 발전을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도덕, 윤리는 버려도 된다는 뜻이신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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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였는지 어디였는지..... 상온핵융합에 성공했다고 구라치던 과학자들 있었습니다....<br />
제시한 조건으로 다른 과학자들이 반복실험을 했지만.... 어느 누구에게서도 결과가 나온 것이 없었습니다.<br />
조작으로 드러난 것이죠. 조작한 그 과학자들...... 반성하고 새출발할 기회가 주어졌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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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어졌습니다. 과학자말고... 다른 인생을 살 기회가요.....<br />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