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잠이 안와 케이블 이것 저것 돌려보니
예전 무릅팍 재방을 하더군요.
초대손님이 한 예슬이었는데, 보고 나서 이미지 완전 바뀌었습니다.
그녀가 원래 그렇게 귀여웠었던가요?
말투며, 행동 하나 하나가 느무 느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도 좀 있는 듯 했고, 노래도 잘 하고, 애교도 있고....
아무튼 저같은 남자들은 그냥 녹겠더군요 ㅋㅋㅋ
어젯 밤에 한 예슬이 저에게 "오빠앙~~ 간 좀 빼줘~~"
했다면 아마 바로 빼 줬을겁니다~~
이전에는 강호동도 그다지 잘 하는줄 몰랐는데,
상대에 맟춰서 그의 매력을 잘 끄집어 내는 능력이 있는듯 합니다.
암튼 한 예슬 다시 봤습니다.
보고 난 뒤 드는 생각....
내 청춘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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