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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다시 봤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06 14:17:32
추천수 0
조회수   2,599

제목

한예슬 다시 봤습니다.

글쓴이

박성근 [가입일자 : 2008-07-09]
내용
어제밤에 잠이 안와 케이블 이것 저것 돌려보니

예전 무릅팍 재방을 하더군요.

초대손님이 한 예슬이었는데, 보고 나서 이미지 완전 바뀌었습니다.



그녀가 원래 그렇게 귀여웠었던가요?

말투며, 행동 하나 하나가 느무 느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도 좀 있는 듯 했고, 노래도 잘 하고, 애교도 있고....

아무튼 저같은 남자들은 그냥 녹겠더군요 ㅋㅋㅋ



어젯 밤에 한 예슬이 저에게 "오빠앙~~ 간 좀 빼줘~~"

했다면 아마 바로 빼 줬을겁니다~~



이전에는 강호동도 그다지 잘 하는줄 몰랐는데,

상대에 맟춰서 그의 매력을 잘 끄집어 내는 능력이 있는듯 합니다.



암튼 한 예슬 다시 봤습니다.

보고 난 뒤 드는 생각....



내 청춘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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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찬 2011-01-06 14:25:54
답글

한예슬은 여자가 아니라 요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상현 2011-01-06 14:36:44
답글

쇼프로에서 하는 말은 다 립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인지라 가끔씩 제 자신에 놀라곤 합니다. 말투 목소리까지 다르거든요 ;;<br />
하지만 박성근님 말씀대로 간 빼죠~ 한다면 제 간도 무사하진 못할겁니다 ^^

고승우 2011-01-06 14:45:16
답글

한예슬, 한고은, 김민 등 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여자연예인들이 의외로 시건방 거만 이런거와 거리가 멀고 소탈하다는 거 느꼈습니다. 학교서 남자들과 뒤엉켜 축구하고 농구하고 그렇게 자라서 그런가요?

정기섭 2011-01-06 14:49:33
답글

김민은 저도 직접 봤는데 정말 소탈한거 같더군요.

박길선 2011-01-06 14:51:22
답글

요물 한표 !

박진수 2011-01-06 15:02:29
답글

자자에 예슬로 검색해 보세요..

허길 2011-01-06 15:06:51
답글

소탈한 이유가 남자와 엉켜 자라서라기 보다는... <br />
제 생각엔 미국 사회에서 소수 민족의 설움을 견디면서 악착같이 살았던 이민 부모 세대들을 보면서 <br />
자란 세대인데다가, 스스로도 느꼈을 미국사회에서의 동양인에 대한 무시 같은 것을 체험한.. <br />
한마디로 겸손하게 자라서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희정 2011-01-06 16:28:46
답글

한예슬 싸이에 들어가서 보면..생각없이 연예인 하는 아가씨는 아닌것 같더군요..<br />
암튼...정말 매력있는 아가씨입니다..

hoyool@hanafos.com 2011-01-06 17:29:34
답글

문제(?)는 다른 여성들은 공통적으로 싫어한다는 거..ㅎㅎ

박성근 2011-01-06 18:36:04
답글

벌써 많은 분이 읽어 주셨군요.<br />
예전에는 경국지색이 잘 이해가 안 갔는데,<br />
음~~~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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