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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때문에 농경지 침수 피해 ( < 한겨레 > 12월 9일치 1면) 를 당하고 있는 경남 의령군 낙동강 19공구 인근 지역주민들이 "이대로 더는 견딜 수 없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성산마을 주민대책위원회는 5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의령군 지정면 성산마을 농지 침수현상에 대한 정밀조사를 조속히 실시해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또 "성산마을 농지는 인근 낙동강 둔치보다 낮은 지역이어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준설토의 침출수가 스며들어 침수현상이 발생하는 바람에 겨울농사를 망쳤다"며 "국책사업 때문에 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데도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정부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음 대선과 국회선거때
저 지역에서 한나라당 후보 뽑힌다에 백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