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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진정한 인문고전 독서에는 ‘사색’이 있어야 한다. 사색이 빠진 인문고전 독서는 헛것이다. 핵심은 ‘깨달음’으로, 깨달음은 저자와 동일한 수준의 사고능력을 갖는 것”이라면서 “지식은 인간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삶의 근본적인 변화는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가 있을 때 생겨나는데, 그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인문고전 독서를 통한 변화”라고 말했다.---- 글의 끝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