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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예시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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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10:3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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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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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예시를 찾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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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 [가입일자 : 2006-10-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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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에 대해
전에 노대통령께선 버스에 탄 승객과 기다리는 승객에 비유하셨죠.
맞는 말이긴 한데 적절한 비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만원버스에 사람을 더 태우면 탄 사람은 좋겠지만 그 안의 승객은 더 불편해 지죠.
복지란 내가 베풀어서 상대방만 잘되고 나 또는 공동체는 더욱 인내해야 되고 힘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세금 수입을 통한 국가, 정부 예산으로 하는 제도이긴 하나,
버스 예시말고
내가 베풀어서 너도 잘 되지만 나도 잘되고 공동체가 잘된다는 좋은 기발한 예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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