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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호감이 생기는 여성 텔런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06 10:00:26
추천수 0
조회수   1,890

제목

갈수록 호감이 생기는 여성 텔런트

글쓴이

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내용
바로 이 분입니다.




텔런트 김혜옥.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아침 드라마에 잠깐 모습이 보이길래, 난 저 텔런트가 참 호감이 가더라 했더니,
마눌은 그 텔런트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지 바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아픔을 많이 겪은 분이라고 하더라고.."

조연으로 많이 보이는 분인데,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분이더군요.

우수가 짙은 듯 싶기도 하고,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듯 싶기도 하고..
독한 역할을 해도 독하게 보이지 않고,
흠씬 당하는 역할을 하면 정말 어울린다 싶고,
악에 받쳐서 독기를 뿜다가 이내 주저앉으면, 아 정말 씽크로 만땅이야 싶고,
그러다 세상 포기한 듯 서늘한 분위기를 풍기면, 아 이게 본 모습이었나 싶은..


물론 100% 선입견입니다. -_-;;;


근데 이 분 출연한 영화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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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일 2011-01-06 10:04:59
답글

육혈포강도단... 재미나게 봤습니다^^

박성순 2011-01-06 10:08:30
답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났다가...<br />
어는 순간 사라져버리는...<br />
주연급 보다는...<br />
이 분 처럼...<br />
오래 오래 좋은 연기로 드라마를 맛깔스럽게 해주는 분들이 ..<br />
진짜 연기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groovydude@hanmail.net 2011-01-06 10:09:19
답글

예전엔 차가운 입시생 어머니 같은 역활을 주로 하셨던것 같은데...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이미지 변신도 하고, 이후 활동영역도 많이 넓어지신것 같아요.

유미영 2011-01-06 10:14:11
답글

진지하게 나오는것보다 육혈포같이 재미있게 나오는 배역이 어울려요.

권윤길 2011-01-06 10:17:07
답글

그죠? 약간 푼수끼있고 깜빡 깜빡하는 엄마 같은 이미지의 역할은 증말... ㅋㅋㅋㅋㅋ<br />
<br />
근데 차가운 역할도 또 그만큼 잘 어울리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최종원 2011-01-06 10:20:19
답글

독실한 불교신자 이십니다.

이재준 2011-01-06 10:30:17
답글

이름은 오늘 첨 알았네요.<br />
<br />
티비를 거의 안보는데도 얼굴은 낯이 익구요.... ^^

안영훈 2011-01-06 10:39:25
답글

저희 동네에서 몇번 촬영하는 거 봤네요...

권윤길 2011-01-06 10:42:21
답글

ㄴ 다음에 보시면 싸인 한 장 부탁드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상현 2011-01-06 12:17:53
답글

연기 참 잘하시죠...... 표독한 시어머니 역활은 정말 압권입니다

rokstars@kornet.net 2011-01-06 12:29:42
답글

문화방송 전원일기에도 출연했었습니다.<br />

mrbung@gmail.com 2011-01-06 12:31:04
답글

음.. 40대 티 팍팍 내시는거군요? =33=3=3=3=333

이광익 2011-01-06 12:55:55
답글

미안하다 사랑한다 은채 엄마요

lhw007007@hotmail.com 2011-01-06 13:28:51
답글

연기 잘 하시죠. ㅎ

손익상 2011-01-06 14:10:03
답글

이분 똥떵어리 아닌가요?

서대국 2011-01-06 16:06:47
답글

가족의 탄생 영화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모습을 보고...이분이 연기 좀 하시는구나...그 <br />
<br />
다음부터 좋아했더랬죠

황준승 2011-01-06 18:02:01
답글

어린신부에 시어머니로 나왔죠. 김래원에게 "아들~~"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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