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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부러운게..아버지가 첫차로 사주셧단말이 후덜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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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첫차 제 돈으로 .....

저도 첫차 제 돈으로 ....

저도 첫차 제 돈으로 ....

저는 어머니한테 할부로 갚았습니다.....

첫차는 원제 샀는지 <br />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br />
ㅠ.ㅠ

저는 란돌이 공짜 입양해 오면서 배춘닢 보약을 338첩 멕이고.. <br />
그리고 2달전 추돌 사고로 병원 입원시켜줘서 자차230에 배춘닢 보약 70첩을 메겨 줬습니다.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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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거의 중고차 값 들은거죠뭐.. <br />
하지만 품질면에서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란돌이 중고차 상태와도 비교할수 없다에 자부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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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은 타야겠죠.. ? ㅠ.ㅠ

명품 오디오들은 오래될수록 가치가 상승하듯이<br />
우리 애마들 20년타봅시다.ㅋㅋㅋ<br />
29살 나름 젊은 나이에 친구들 차보면 꿀리기도 하지만..<br />
뭐~ 눈에 넣으면 쬐끔아픈 처 자식있으니 뭐가더 필요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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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에 내 귀를 즐겁게 해주는 오디오도 있고..ㅋㅋㅋ

한번도 새차를 사본 적이...

첫차도 아직 사본 적이 없네요. -_-

저도 97년식 타고 다니는, 내년 여름 쯤 폐차할 생각입니다. 에어컨을 고칠 수 없다고 해서.... 여름 2번을 에어컨 없이 타다 보니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내년 여름이 오기전에 차를 바꿀 수 있어야 하는데... 정말 말씀처럼 새차나 다른 중고차는 제 경제적 수준에서는 '허세'에 지나지 않는다고 매일 매일 침 꿀컥 삼키며 '신포도'를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반성해야겠네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95년식 보면서..... <br />
바꾸고싶은 충동에 매일매일을 보배와 엔카를 들어가는데, <br />
아무래도 허벅지 찔러가며 20년은 채워봐야겠네요. ㅋ

차동호회는 다가입한듯하네요 차 지를려고 미쳐있을때는요 ㅋ<br />
이제 마음을정리하니 기분이넘좋네요 분수에맞게사는게 매달 차할부금에 3년노예되는것보다 좋은듯하구요<br />
아버지께서도 능력되시는데 아직도 오래된 겔로퍼 밴타시며 10년더탄다하시고<br />
아모튼 새해 안전운전합시다

물려받은 91년 1월식 소나타를 10년 정도 타고다니는데...<br />
며칠전 눈길에 미끄러져 범퍼가 깨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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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수는 11만 조금 넘어가는데...<br />
엔진에서는 덜덜 소리가 나고<br />
사이드미러 하나는 자꾸 내려앉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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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차 바꾸라는 어른들의 말씀... ^^;

91년이면 바꿔야겠네요 대단합십니다 나도 20년채워야할텐데요

저도 중고로 구입한 91년 7월식 소나타를 13년 가까이 탔네요;; <br />
차에 반창고가 덕지덕지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