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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호진이에게 착하게 사는법보단 남보다 돈 많이 벌어서 잘먹고 잘사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습니다.<br />
제가 매국노 일까요? --;;;;

아닙니다. 예전에는 다 같이 잘 사는 세상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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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렇게 살아오고 양보한 제가 바보같다고 느껴지니까요.. 더 치사하게 살았어야 하는데....

언젠가부터 대기업 말은 믿지 않게 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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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증거를 보고서는 서글퍼지네요.

휴~~~~~<br />
그래도............이통사 배를 불릴지언정... 삼성 것은 안 쓸랍니다....<br />

그럼, 다른 국내 스마트폰들도 다 그가격대라는 이야기 아닌가...

절대로 밑지는 장사 안합니다. 그들이 하는 만큼 소비자도 철저히 이용해야 합니다.

저도 평생 공짜폰만 쓰다가 첨 아이폰으로 눈탱이 맞았죠...^^ 2년 게약기간 끝나면 또 스마트꽁짜로 갈듯..

이도적놈들에게 뭘맡기고 살수있을런쥐~~~~~~

대기업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인데요... 그럼 대체 적정 마진이라는 것은 몇 % 가 되어야 하는 건가요? 생닭 원가가 2천원이라서 치킨 한 마리를 1만5천원에 받고 파는 프랜차이즈 닭집들은 도둑놈들이고 5천원짜리 통큰치킨은 괜찮다는 말인가요?

그건 국산폰도 마찬가지일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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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40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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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왠만한 스맛폰 출고가 70-80안하는 폰이 없죠

오근님//예로 40만원에 들여와서 88만원에 팔면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40만원에 들여와서 55만원정도에 팔면 어떠세요?? 그냥 간단한 것 같은데... 이것저것 생각해서 그래 이정도면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이 들면 되는거고 아니면 비싼거라고 해야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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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원짜리 닭을 5천원에 팔면 그래 그정도는 받아야 너네들도 장사하지.. 란 생각이 드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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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이 의식주 같은 생필품은 아니라서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명품 핸드백, 명품 시계, 명품 스피커, 명품 앰프 등등은 원가는 얼마나 하고 소비자 가격은 얼마나 하는 걸까요? 하지만 그만한 가격을 주더라도 사겠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만한 가격을 받고 파는 거고 그걸 문제 삼지는 않죠... 아이폰 없으면 생활이 어렵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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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큰치킨 5천원은 적당하고 프랜차이즈 1만 5천

하루이틀의 얘기가 아니지요. 새삼스런 얘기가 아닙니다.<br />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이런 사실이 오픈되고 알려진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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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더욱더 이런 불편한 진실이 까발려져야 되겠지요.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핸드폰 등록을 자유롭게 해야 가격이고 뭐고 내려가지..<br />
지금처럼 통신사에 등록된 단말기만 등록이 가능하니까..저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아닐까요?<br />

위 논리보다는 해외에서도 아이폰은 비슷한 가격에 팔리고 삼성폰은 싸게 판다는 사실이 더 짜증났습니다.<br />
지금 해외 가있는 제 친구는 K7산다고 하더라구요, 최고급 모델이 3천이랍니다. 제길...

2천원짜리 닭을 1만5천원에 판다고 해서 욕은 왜 하나요? 그냥 안사먹으면 그만입니다.<br />
치킨이 쌀처럼 생필품도 아니고 원...<br />
아이폰 비싸게 팔면 그냥 슬라이드폰 쓰면 됩니다. 비싸도 아이폰 쓰고 싶은 사람은 그 비싼 가격이 <br />
적정가격이지요.<br />
중국서 만들어 수입해 우리나라 업체 라벨 달고 판매되는 생활가전제품이나 생활용품들은 마진이 <br />
아이폰보다 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