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숙님께서 2011-01-05 19:10:59에 쓰신 내용입니다
: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편이라, 신체 어딘가가 오래 눌려있으면 감각이 마비되었다가,
: 2~3일 지나면 풀리곤 하는 일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도 오래있다보면
: 다리가 저려 한동안 걷지 못하기도 합니다. 어떤 날은 팔짱끼고 자다가 손등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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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중학교 동창을 만나 조금 마셨는데, 그때문인지 선천적인 문제인지,
: 새벽부터 혀끝 감각이 마비되었습니다. 거의 20시간이 지났는데도 복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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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많이 마시면 혀가 꼬부라지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마비되는 경우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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