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머리겠죠. 이탈리아 총리 장기집권하는걸 무지하게 부러웠나봅니다. 능력도 없으면서 권력은 오래잡고<br />
싶은지, 국민들은 어서 하루빨리 내려 왔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베를루스코니는 미디어 오너니까 가능했지만<br />
2mb는 누가 충성쓰럽게 밀어주겠는지, 꿈 깨는게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덜주는건데, 욕심만 대단하죠,
"이 정권은 한꺼번에 문제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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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꺼번에 문제를 우르르 일으킨 다음 얼렁뚱땅 자신들이 원하는식으로 마무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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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균 실장은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의약품 광고는 감성 호소형 광고이고 이런 광고는 환자가 비싼 약을 먹게끔 할 뿐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약을 사먹게 한다"며 "지금도 우리나라의 의료비중 30%가 약재비로 나가는 상황
최상재 위원장은 "이 정부의 노림수는 종편을 허가해서 전체 판을 뒤흔든 다음 공영방송 발전법으로 공영방송을 KBS, EBS 정도로 제한시키고 그외 MBC, SBS 등 모든 방송사를 시장에 내던지겠다는 것"이라며 "합종연횡을 통해 덩치가 커질 수록 인수주체는 뚜렷해진다. 삼성을 포함한 거대 재벌 외에는 운영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br />
의약품 광고로 약재비 늘어나 건강보험재정 악화되면... 건강보험 민영화 하고... 저들이 노리는 수순이죠. 뭐.<br />
종편은 4~5년 정도면 개별로 넘어가든 합쳐서 넘어가든 2~3개는 재벌에 넘어갈 겁니다.<br />
홈쇼핑이 그렇게 다 재벌에게 넘어갔습니다. <br />
애초 중소기업제품 사업자로 허가난 우리홈쇼핑이 결국 롯데로 넘어가고... <br />
또 다시 중소기업 홈쇼핑 허가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몇 년 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