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삼숑 공화국~ <br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이 좀 그렇내요.
근데 왜 선동렬 감독이 운영위원을 맡아서 삼성에 계속 있는지가 좀 궁금하네요. 노리는 구단이 많을텐데요..
적이 되면 무섭걸랑요^^..
노조금지하는 기업를 우리나라 대표기업이라고 칭하는 것에 반감이 드네요....<br /> 삼성의 모든 직원들은 장기판의 졸일 뿐.....
인정하긴 싫어도 삼숑이나 현다이자동차를 <br /> 어쩔수 없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이라고 볼수 밖에요.<br /> 저도 우울 합니다
지금 삼성 사장인 김인 사장도 SDS에서 짤리고 구단을 마지막 임기로 거쳤다 가는 듯 합니다.<br /> 보고 있으니 성공한 사람들의 말년도 다 부질 없구나 하면서 씁쓸하네요...
경영학 전공수업 첫강의가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에 관한거였습니다. 도전정신 새로운것을 창조하고 개척하고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영감을 주며 고취하고...... 나름 청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첫강의를 들은지 어언 20년이 조금 넘었네요. 오늘날 다국적 기업들의 행태를 보면서 기업가 정신이란 존재하는가? 소속된 구성원들이 존엄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가끔씩 합니다. <br />
사람은 널려있습니다?<br /> <br /> 돈만 있으면,,,,,,,,,,
그래도 한국야구 국보(?)인데 내보내는 모양새가 영... 원래 선감독 야구스타일이 재미가 없어서<br /> 별로가 생각했지만 그래도 삼성의 처사는 혀을 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