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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다 간판은 본 것 같은데요... (외부 모습이 바뀐 것도 같습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네요..
어마어마하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예전엔 BAZAAR란 곳이었다가 현주인장이 인수해 영업하시는것같습니다.
지금은 이일대가 예술문화 거리로 변화해 활기를 유지하고있더군요

상호라도 알려주실 수 있어요?
담에 지나가는 길에 들리고 싶네요

    상호는 CCR 이란곳입니다
스맛폰으로 올린거라 매끄럽지 못하네요

와 매킨토시네요..^^ 반갑네요..매킨의 불빛만 보입니다.

    사실 저도 무심코 거리 지나다가 커다랗고 파란맥켄 불빛보고 발견했습니다.^

지금 chloe가 부른 Walking in the Air 를 듣고있습니다.
필력이 부족해 자세한 표현은 어렵고요. 기억에 아주 오랬동안 남을 사운드네요.

ㅎㅎ
저도 저번에 들렸었지요~~
저희 집에서 가까워요~~
그땐 술이 취해서 잘 못들었는데...암튼 인천에 이정도 퀄리티 카페가 생긴지 몰랐어요~~담엔 지인들과~~^^

    가시게 되면 연락주세요.한번 뭉치는겁니다.
그리고 불타는 밤을 보내는겁니다. 흠....

원래 만수동에 있었는데 올 8월 경 현재의 장소로 이전 했답니다(인천일보).며칠 전 오후에 잠시 들러 보니,종업원만 있고 스피커만 좀 시끄럽게 울리고 있더군요.주인장이 있어야 오디오를 제대로 다룬다고 하니 저녁에 출근하는주인장이 나와야 기천만 원대의 오디오를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우와....꼭 가보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