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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아빠의 자랑 ^^ (1)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05 11:24:29
추천수 0
조회수   1,088

제목

팔불출 아빠의 자랑 ^^ (1)

글쓴이

권균 [가입일자 : 2004-01-28]
내용
본과 3학년 올라가는 아들넘이 지난 학기에도 1등을 했습니다. ^^

본과 2년 4학기 동안 모두 1등으로 등록금 전액 면제를 받는군요.

부디 평소의 꿈대로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우한 이웃들을

따스하게 보살피는 좋은 한의사가 되기를 이 애비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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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ung@gmail.com 2011-01-05 11:27:52
답글

음... 이건 곱창감인데요? '-')a

임대혁 2011-01-05 11:30:26
답글

일단 권균님 부터 불우한 와싸다 이웃들에게 갈비라도.........

이승철 2011-01-05 11:33:14
답글

부럽습니다. <br />
여러모로 효자 아드님이네요. <br />
<br />
저도 아드님이 나중에 인술을 펼치는 훌륭한 한의사가 되기를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정철윤 2011-01-05 11:38:14
답글

옛날에는 남 잘되면 배아팠는데, 요즘는 반대로 주위에 잘되는 소식 들으면 기분 좋습니다. 권선생님 자제분도 휼륭한 한의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br />

진성기 2011-01-05 11:39:48
답글

이런건 정말 멀 좀 먹어가면서 <br />
<br />
하다못해 붕어 주려고 꼬불쳐 둔 떡밥이라도 ...<br />

이수영 2011-01-05 11:44:40
답글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네요~~ <br />
성님 살맛(?) 나시겠습니다 ㅎ<br />
<br />
주말마다 낚시하러 나가서 잔소리를 안 하시니까, 알아서 잘 하네요 =3=3=3

김주항 2011-01-05 11:46:28
답글

이런 염장글에 편승하여<br />
딸자랑하는 &#45632;네는 &#47973;님....ㅡ.ㅡ??

권균 2011-01-05 11:49:58
답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r />
기수을쉰 따님 자랑하실만 합니다, ㅎㅎㅎ

신광성 2011-01-05 11:54:30
답글

저는 학교다닐때 장학금 면제 였는데 T.T

김진우 2011-01-05 12:05:21
답글

전 학교 안다니니까<br />
학비를 면제해주던데요...ㅜ.ㅡ^<br />
<br />
암튼 축하드립니다.<br />
아빠를 닮아서 똑똑한 거 맞죠..??

최원섭 2011-01-05 12:09:29
답글

자랑하셔도 됩니다.<br />
권균님 바램대로 멋진 한의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유재석 2011-01-05 12:13:19
답글

정말 자랑하실만 하네요.. 곱창 쏘세요.. ㅎ

엄수호 2011-01-05 13:46:01
답글

권균님 뜬금없지만 '외암'이세요?

김태기 2011-01-05 13:51:26
답글

좋은 학과에 장학생이라니 부럽습니다. ^^

이병일 2011-01-05 13:52:29
답글

오늘 몇시에 어디로 나가면 되나요?

김주항 2011-01-05 13:56:57
답글

L.... 약속 되면 제게두 저놔 주세여....ㅡ.ㅡ!!

권균 2011-01-05 13:59:11
답글

헉... 엄수호 님, 경주 수학여행 때 새벽별 보러 다정하게 나와 손잡고 토함산 올라갔던,<br />
나의 자작 1호 앰프의 지도자였던 그 엄수호? @.,@<br />
그 엄수호가 맞다면, 70년대 초반 고등학생으로서 이미 마란츠 등의 앰프 회로도를<br />
가지고 앰프를 자작하며 그 명성을 날렸던 분으로서 와싸다같은 AV 사이트에서 분명히<br />
만날 기회가 있으리라고 기대해 왔습니다.<br />
성동고 동문 내 친구 엄수호

권균 2011-01-05 14:11:24
답글

에구.. 제 고등학교 동문으로 확신되는 분의 댓글에 흥분하여 순서를(?) 지키지 못해 <br />
죄송합니다, ㅎㅎㅎ <br />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ㅇ^

엄수호 2011-01-05 14:19:01
답글

이 넘아 정말 반갑다. 너 호 안잊어먹구 있는 거 보면 알지?<br />
욕해서 미안합니다.<br />
010-4914-2803 이다 전화해라.<br />

엄수호 2011-01-05 14:21:05
답글

글고 아들이 공부 잘했구나. 너 역시 비상한 머리가 어디 가니? 축하한다.

권균 2011-01-05 14:24:17
답글

( 약 40년전의 내 호를 기억하고 있길래 바로 맞다고 확신했어. 전화할게. ^ㅇ^ )

조영재 2011-01-05 14:25:49
답글

아드님 추카와 흥분되는 옛친구분 재회도 마니마니 추카합니다.^^

박창호 2011-01-05 14:27:04
답글

좋은 만남입니다..^^ <br />
저도 연락이 안 되는.. 몇몇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kik0921@hotmail.com 2011-01-05 14:27:13
답글

우~와~ 축하 드립니다<br />
지난번에도 봤는데 저처럼 머리 않좋은 사람은 공부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습니다<br />
<br />
사회에 꼭 필요한 큰 인물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박태희 2011-01-05 14:47:11
답글

입학 축하드린 것이 얼마 전 같은데 벌써 본과 삼학년이라구요?<br />
확실히 아버지의 무관심이 애들 공부에는 도움인가 봐요. 맨날 낚시만 다니시면서..... ㅎㅎㅎ

박병주 2011-01-05 14:53:07
답글

불업씀뉘돠.<br />
이젠 곱창 쏘시는건가요?<br />
옛친구분과의 재회엔 뭘좀 드시면서 하셔야죠.<br />
ㅠ.ㅠ

원석희 2011-01-05 14:53:53
답글

감축드리며 그저 부럽습니다. 저도 올해 학부형이 되는데 우리 아들도 권균님 아드님처럼 걱정없이 키울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경호 2011-01-05 15:24:44
답글

아 진짜 훈남에 공부까지 잘하다니 ^^;;

권균 2011-01-05 15:32:35
답글

ㅎㅎ 이 글로써 수십년만에 친구를 만나 정말 기쁩니다. ^^<br />
뭐 좀 먹어가면서 하는 대화는 우선 이 옛친구와 먼저 만나서 하겠습니다, ㅎㅎㅎ

엄수호 2011-01-05 15:56:20
답글

그렇습니다. 근 40여년 만에 여기서 만니게 될 줄이야 누가 알겠습니까?<br />
이번주 금요일 서울 나들이 할테니 그때쯤 보자.^^

권균 2011-01-05 15:57:51
답글

ㅇㅋ, 금요일 저녁 시간 비워두마~~~ ㅎㅎ

김정우 2011-01-05 16:35:33
답글

<br />
곱창이 아니고 소를 한 마리 잡으셔야 할 거 같은데요.<br />
며느리 될 그 처자...복도 많지...

이병학 2011-01-05 23:09:18
답글

ㅎㅎㅎ 축하합니다.<br />
할머니의 정기를 이어받은 듯 합니다. ^^<br />

권균 2011-01-06 11:21:07
답글

김정우 님, 이병학 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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