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장 뭔가 다른 대책으로 <br />
뜰 계획을 하고있겟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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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연말에 연기대상 타는것도 <br />
막판에 드라마 출연해서 시청률 높아야 탈 확률이 높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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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인기가 참 중요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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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도 마찬가지로 온갖 개허접질 다하고 지 하고싶은대로 다하다가도<br />
막판에 좀 복지 신경쓰고 하다보면 또 인기올락고 그럼 당선되겟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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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근데 나머지 35%는 뭔가요? <br />
강남 공화국 나라 사람들이 찬성하는 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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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같은 겉은 멀쩡하나 찌질이 같은 놈은 애시당초 정치판이든 어디든 <br />
대중을 이끄는 위치에 나오지 말았어야하는 놈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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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봤을때 이노무아는 <br />
좀 잔인할 것 같습니다. <br />
드라마에서 나오는 "웃으면서 잔인한" 그런 캐릭터 !
재선하기 상당히 힘든데 재선했습니다. 여러모로 검증(?)되었고 서울 사람들 입맛에 맞는 시장인 듯 합니다. 여론조사를 안 믿지만 지지율은 여론조사 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욕하면서 찍을때는 APT투표하는 곳이 서울 사람들입니다. 지난 대선때 한나라당에서 조차 경악한 것이 중립지역인 서울 수도권의 몰표였습니다.
뭐..아직 재판이 진행중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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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즈음해서 한명숙씨에 대한 이야기들이 각종 찌라시에 살포된 것도 무관치 않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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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우리도 앞으로 지역대표성을 고려하여 예로 서울시 같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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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단위로 합산해서 이긴 후보자에게 그 구의 표를 몰아주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도 검토해봄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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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오시장 강남3구와 아마 중랑구인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