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머리 깎고는 왔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04 22:57:26
추천수 0
조회수   566

제목

머리 깎고는 왔는데…,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머리 모양 바꿔 보면 이미지가 조금 더 부드럽고 활발하게 보일 거라는 말을 듣고,

미용실 가서 샤기컷으로 해달래서 깎고 왔는데,

미용사님 말씀이, 지금 머리도(좀 길게 하되, 사이사이 숱은 많이 친 머리를 하고 다녔음) 샤기컷 비슷하네요라며,

길이는 두고 숱 좀 더 치고, 모양은 약간 다듬으신 듯한데,

집에 와서 보니, 어찌 보면 바뀐 듯, 또 달리 보면 그대로인 듯, 아리까리합니다.



지식 검색을 보니, 샤기컷은 왁스나 젤 발라야 제 멋이 산다는데,

태어난 이래 지금껏 머리 관리라고는 해 본 적도 없고,

빗질도 모양나게 잘 못하거든요.

왁스나 젤은 끈적거리고, 번거롭고,…



머리 깎기만 해서 바뀌는 게 아니군요 ㅎㅎ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안영훈 2011-01-04 23:06:18
답글

전 블루크럽에서 막 잘라도,,,<br />
<br />
동안에 훈남이라는 소리 들어요...<br />
이젠 좀 지겹더라구요...<br />

장준영 2011-01-04 23:14:52
답글

안영훈님… ─ . ─

luces09@gmail.com 2011-01-05 00:03:51
답글

안영훈님은 그렇다치고............<br />
왜 멀쩡하게 잘 있고 겸손한 나까지 신종플루에 걸리는 것인지 말입니다...<br />
5일이나 약 먹고도.. 아직도 헤메고 있으니......................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