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훈님 lp는 주로 클래식쪽인데 아직은 미흡합니다.
요즘은 lp보다 kbs나 mbc쪽 심야클래식 녹화하여 보는것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으로 보면서 듣는것과 lp나cd로 듣기만 하는것과는 듣기만 하는것이 여운이 더 오래가는것 같습니다.
지웅님 말씀처럼
임장감에 대한 말씀은
그동안 대형스피커도 사용해 보고 이제 적당한 크기의 스피커로 돌아 왔는데
대형스피커( tl-7)는 한번씩 옮기는데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가로세로 약5미터 방에 현재의 스피커도 여러곳에 위치시켜 들었습니다만
지금있는 중간정도에 위치한 것이 제 경우에 듣기에 제일 좋습니다.
현장감이 있고 가요를 들어도 가수는 정면에서 반주는 주변에서...
녹음하는 방식따라 다르겠습니다만 현장녹음경우 확실히 차이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