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있던 존재들을 처분하고 가볍게 시작할려고 다인오디오mc15+DEC를 고려하다가 네트워크 플레이어 naim uniti에 꽂쳐 가격을 보니 헐~~ 500만원이라.. 그러다 중고라도 나와라 잠시 탐색 중 중고장터에 맥킨코시 앰프+튜너+시디플레이어를 보니 이것도 물건이라 가격이 1100만원 음 눈이 어디까지 올라가나 보자고..
2. 사귀고 싶은 처자에게 연말에 사귀자고 했다가 '전 진중하게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고요, 결혼할 마음도 없어요'라고 답장을 받고 그냥 친구로 지내자는 말에.. 허허 웃음밖에.. 연초에 다시 못볼지 모르니 한번 만나서 술이라도 먹자고 해서 신나게 웃겨주고 술도 먹고 영화도 봤지만.. 역시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는건가?
먼저 연락을 해야 답장이 오는 메아리 같은 존재여..
3. 나만의 커피샵을 목표로 작전 5개년을 세웠다.
그 실천으로 음악시디 1만장을 수집하는거다!! 1만장을 모으면 창업이다!!
그런데 내가 아는 가수 다 합쳐도 1만장을 냈을까? -.-;;
4. 서울에서 대전으로 직장문제로 이사를 해야할 것 같다. 휴~~
골치아픈데 할 수 있나..1층에다 집을 얻으면 음악 좀 자유롭게 들을 수 있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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