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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씨, 누나 덕에 74억 벌고도 지분가치 늘어
대선테마株 EG 1달만에 70% 급등, 매도로 74억 실현+지분가치 264억 늘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 박지만씨가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EG (32,900원 5200 -13.7%)를 고점에 팔아 74억여원을 회수했다. 대선테마주로 급등하던 시점 장내매도로 차익을 실현하고도 지분가치는 1개월 전에 비해 264억원이 불어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박지만씨는 지난해 때 이른 대선테마주로 주가가 70%까지 급등하던 시점인 12월28일과 29일에 걸쳐 총 20만주를 매도했다. 총 매도금액은 74억256만7200원. 평균 매도단가는 3만7013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보유지분은 2.67%(20만주) 줄어든 30.93%(232만주)로 낮아졌다.
특별관계자를 제외한 박지만씨의 지분가치는 578억2000만원에서 819억3000만원으으로 241억1000만원이 증가했다.
한편, EG는 박 씨의 차익실현 발표 후 첫 거래일인 4일 나흘만에 하락반전하며 장중 5.5%까지 하락, 3만6000원까지 뒷걸음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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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나라를 끔찍하게 사랑하는척하며 임기가 절반이나 남은상황에서 대한민국복지형들고나온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