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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봉계약서에 따라 틀림 <br />
통상잔업이 포함되어있을수도 있다라는 내용이 있을수도 있고.. 없고.. <br />
잔업시 얼마 주겠다는걸 계약서에 명시하던가 하시면 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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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차수당.. <br />
미사용한 연차에 대해서수당을 지급한다는건 협의에 의해 결정됨. 주는 회사는 주고 아님 말고.

저희 회사같은 경우...둘다 미포함입니다...단,연장수당이 있긴한데 아주 적고..연차수당 안줄려고..한달에 한번은 꼭 쉽니다...놔~

노동법 이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라 생각해요. 대기업 말고 연장근로수당 주는데가 얼마나 있으며 연차는 쓰려니 눈치보이고 안써봐야 수당으로 연결 안되기 일수죠. 누구를 위한 법령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근로기준법 읽어보고 있는데 표현이 참 애매하게 되어있고 무슨 뜻인지도 모르게 적어 놨습니다.<br />
누구를 위한 법인지 알수 없네요. 좀 쉽게 적으면 안되는건지...<br />
임재욱님 말씀대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생각됩니다. v2

1.연장근로수당은 연봉계약서 상에 명기가 되어 있다면 포함인것이고 안 되어 있다면 별도 겠죠.<br />
제가 다닌 회사는 보통 계약서에 포함을 하더군요.<br />
2.년차수당은 보통 연봉에 포함시키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근속할때는 년차수당을 주는 회사도 있고 안 주는 회사도 있지만 회사에서 대놓고 못 주니 쓰라고 하죠.<br />
법이 개정되었나 모르겠지만 퇴사할때는 년차수당 다 줘야합니다. 퇴직금 정산할때 같이..<

노동법에 따라, 연차수당은 절대 급여에 포함시킬 수 없고요, 또한 안줄수도 없습니다. 다만, 연차 산정기간중 몇회에 걸쳐 회사가 적극적으로 사용독려를 했다는 증거(문서 등)가 있으면 수당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법규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법적 아규가 될 수 있어서 큰 회사중 바깥에서 들리는 소리에 민감한 회사는 사용독려를 했다해도 그냥 주고, 별 개의치 않는 회사는 안줍니다.

포괄적임금계약이라고 연봉에 일정금액을 연장수당, 연월차수당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만<br />
문제는 노동자가 이에 대한 이의를 노동부에 제기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죠<br />
즉 포괄적임금계약을 하더라도 연장수당, 연월차수당이 적정수준(통상임금, 평균임금) 수준으로 책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답변해 주신 모든 분깨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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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취업규칙을 개정하려고 하는데 되도록이면 직원들 입장에서 유리하도록 반영하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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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잔업수당은 1.5배 해서 받고 계신분도 계신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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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지 않지만 <br />
제가 1.5배(인지 1.2배인지;;) 받았는데, 1주에 20시간까지 야근제한있어서 최대로 받을수 있는 수당이 한정적이었죠.

저희회사는 연봉계약서를 거꾸로 만듭니다. 주 시간 야간 휴 시간 다 더해서....연봉을 계산합니다. 법적문제를 없애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