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은 저의 힘인가 봅니다.
요즘 집에 들어가서 뚝딱거리고 있는데,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ㅋ
물론 힘은 들고 어렵지만,그래도 뭔가 뚝딱거리는게 좋습니다.
소원이라면 공방하나 갖고 싶다는거...ㅠ_ㅠ
이번에 지른 공구통-바퀴4개 달린 작업다이라고 보심됨-이 요거 물건이네요.
방정리되는데로 보여드릴께요.
요즘 자작하고 있는것은 2열 3단 오됴장식장입니다.
물론 Steel(레이저가공->굽힘->도금->도색)로 했고요.
판은 낙엽송으로 했습니다. 사이즈는 1200X400X650 정도
이것도 다 되면 보여드릴께요. 4조 중에서 2조 먼저 끝내고 나머지 2조는 천천히하려고요.
올해 자작할것이 또 있습니다. 이미 재료는 가공완료되어서
집에 박스로 고스란히 있습니다.
이름은 셀렉터 종결자....ㅋ 5조.
하나 만드는데 한달걸리니, 반년은 재미있게 지낼듯합니다.
아...근데 5월초에 3째가 태어날테니, 4월안에 끝내야 겠네요. ㅠ_ㅠ
그리고 이것저것도 생각하는게 있는데 쉽지 않네요. ㅠ_ㅠ
이자리를 빌어 아내의 무한한 인내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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