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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에는 자본금으로 지전 몇 장 필히 넣어 두셔야 합니다. ^L^

선배님들의 고견을 따르겠습니다..........^ㄴ^

멀리 중국서 대박 나시길 기원함다. (__)

깡통에는 자본금으로 지전 몇 장 필히 넣어 두셔야 합니다. ^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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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훌륭하시 생각입니다.... 동냥에도 자본금이 필요하군요....<br />
근데 지전은 5만원짜리여야 하는지..... 본 적이 없어서요...

깡통에 내용물이 하나도 없으면 지나가는 행인들이 "어라..여기에 돈 넣으면<br />
뭐 안 좋은 일이 생기나보다"하고 그냥 가버립니다.<br />
자본금을 동전으로 준비하면 역시 동전만 투입되고, 지전 몇 장이 자본금으로 떠억<br />
버티고 있으면 "어.. 이 정도는 넣어야 되나보다"하고 다들 지갑을 열게 됩니다. ^L^

담엔 필히 시도해 볼께요..<br />
그리 돈 모아서 흑맥주 벙개함 해야지요.....^ㄴ^

진우님 뉴요커의 모습입니다 ^L^

장규님...뉴요커가 멋있어 보이는 겁니꽈....^ㄴ^....?

뉴요커에 대한 정의를.... 위키태형피디아에서 찾아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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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 뉴욕에 거주하면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세대를 일컷는다. 그러나 뉴욕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런 표현을 쓰는 경우, 청승맞다는 지적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상대방의 기분을 봐가면서 써야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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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적~~휘적~..... 도포자루 휘날리면 도망가고 있씁ㅤㄴㅣㄷ.................

빵에 맥주라.... 너무 폐인스럽습니다. 그것도 벤치에서... <br />
예전에 저희 사무실이 마사회빌딩에 있었는데... 매주 경마가 열리는 주말에 사무실 나가보면.... 건물로비에서부터 경마폐인들이 담배피우고, 엘리베이터에서도 담배 피우고.... 1층 평의점에서 소주랑 호빵사서 입구에 앉아서 드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정말 폐인스럽더군요ㅠㅠ... 지금도... 빵에 음료수를 술로 드시는 분들 있으면... 자꾸 그때가 오버랩되네요^^..

제가 독일에서 빵에다가 흑맥주를 마시면 <br />
아주 자연스런 일상일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일에서.......... 수제 쏘시지...를 빵에다 끼워서 먹기는 종종 했습니다. <br />
짜기가 소태 수준이라.... 맨 빵 없이는 먹기가 불가능해서요.... 흑맥주 대신 흙냄새 마셔가면서요.....

태형님은 독일에도 가 보셨군요..<br />
음...발이 넓은 사나이라.......~

오라는데가 없어서 그렇지.... 갈 곳은 많습니다......................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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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중요한 것은 풍광좋고 놀기 좋은 곳은............... 단 한군데도 가본 적이 없다는...........<br />
심지어 제주도도.... 당일치기로 가서 얼른 볼일 보고 돌아오는 일정만 해봐서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