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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는 따닷한 대포 한잔이 와따임돠. ㅜ,.ㅠ^

열역학 법칙(몇번인지는 까먹음)에 의해 전기료 나온만큼 따듯해지는건 불변입니다.<br />
다만 체감온도는 좀 다를 수 있는데 원적외선 히터의 경우 적외선 빛이 닫는 부분은 상당히 따듯합니다.<br />
광고하는 빨간 난로도 이 방식 같던데 중앙에 하나 덩그렇게 놓는 것 보다는 2KW정도 되는 벽걸이형 원적외선 히터를 벽에 몇개 분산해서 걸어서 틀어놓는편이 체감온도를 높이는데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높은 벽에서 골고루 적외선을보내줘야 고르

빨간거 말고 귀뚜** 이름달고 있는거 한대 구입해서 아버지 사무실쪽에 놨는데요...<br />
이거 신통찮네요. 주위만 좀 따뜻하고 전체적인 공기가 찹니다.<br />
공간이라고 해봐야 4-5평 되는데 20평을 커버한다는 제품이 커버를 못하네요.<br />

전기식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으니 환기 주기가 길어지는 것이 좋지요. 단 가습은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br />
효율은 온풍기가 좋고 편안한 공기는 라디에이터 쪽이 좋습니다.

모두 거짓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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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용 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그 주위만 따뜻해 집니다. 대류순환은 개드립~ ㅡㅡ;;

그나마 빨간불빛나오는 히터가 제일 따뜻합니다.<br />
원적외선이랑 온풍난로 다 사용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br />
빨간불빛은 근적외선이라고 하구요..<br />
원래 의료용으로 개발된거라 램프가 비싸다고 하네요.. 태양열과 가장 흡사한 빛?열? 이라고 하네요..<br />
근데 너무 뜨거워서 강 중 약 중에서 약으로만 사용중입니다.. 사무실에서요..

역시군요<br />
저도 주위만 따뜻해질거라 생각했는데..

이상벽씨가 선전하는게 한국전자에서 나온건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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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름난로처럼 디자인된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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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열기중에는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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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면 누진세 걱정이 없으시니 써볼만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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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KW 짜리 제일 작은거 쓰는데요, 와이프가 많이 좋아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