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분리수거한지도 한참 된 거 같네요. 시행이 김영삼정부때니까 십년이 넘은거죠..



얼마전 읽은 책을 보니까 미국의 경우 프라스틱제품은 재활용 안한다고 하는 거 같은데요.



오래전 티비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유리공병의 경우 소주,맥주등 몇몇가지 이외에는 재활용이 쉽지 않다고 하는거 같고요.



종이랑 캔,고철은 재활용이 잘 되는 거 같은데...



제 생각에도 프라스틱류는 PP,PE... 수지 종류별로 분리하지 않는한 재활용이 안될 거 같은데요. (열경화성과 열가소성수지를 짬뽕해서 수거해가는 경우 재활용이 힘들거 같다는...)



프라스틱과 유리병의 쓰레기 재활용 현황이 어떤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