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율기와 실제 음 사이에.. 반음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br />
일단 피아노가 있으시다면.... 쉽겠지만요 없으시다면......<br />
약 반음 조금 안되게 내려보시면............<br />
처음엔 어색한듯 하지만 대부분 피아노와 잘 맞더군요.....
님이 너무 거칠게 치는 것 아닌가요?<br />
좀 부드럽게 구사하도록 노력해 보세요<br />
그래도 안되시면 위의 최수진님 말씀도 괜잖고 음정을 낮추어 잡아도 괜잖습니다...<br />
예)C=A...F=D..Fm=Dm...G=E....이런식으로요..<br />
그리고 집안에서 목청것 기타치며 노래 부르면 아마100%신고 들어갈겁니다.
음정은 조율기가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맞는 음에 맞추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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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입문기용 기타가 소리가 별로 그냥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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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50 정도면 그래도 들어줄만한 소리 나는 기타 구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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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지 않은 국산 통기타는 콜트나 크래프터 같은게 괜찮더군요....
대부분의 악기는 몸값만큼 성능 발휘하더군요. 그런데...초보자는 아무리 비싼 악기를 가져도 성능을 50%도 발휘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꾸준하게 연습하셔서 어느정도 실력이 늘면 그동안의 고생한 대가로 좋은거 장만해주세요. 악기라는게 왠만큼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
음... 10년도 전에 10만원 주고 산 통기타를 아직 씁니다. 그 동안 줄을 한번도 갈지 않았구요.<br />
요즘엔 하루에 30분 정도는 만져주고 있습니다만 음에 대한 욕심은 조금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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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율기가 틀리지는 않을테니... 설마 한 옥타브가 높게 튜닝되어 있지는 않을테구요.<br />
본인의 목소리가 원래 낮다면 그럴 수도 있을듯 한데...<br />
저는 조율기는 따로 없고 피아노는 있는데... 튜닝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