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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효~

국민을 불안에 떨게하고 특히 서해5도는 무서워서 못살겠다고<br />
현정권에다 욕도 많이 하니까 드디어 떡밥을 던지는 군요.<br />

주댕이만 열면 공정한 사회를 말하는 넘들이...

민간인을 방패로 삼는다는 주장이 딱 맞지요? 아주 노골적이네요.

ㅋㅋㅋㅋ 참나....

들어가도 현격한 실력 차이 때문에 견뎌내지를 못합니다.<br />
그러니 순전히 가짜 미끼 던져보겠다는 속셈인 것이지요.

그야말로 진정한 포퓰리즘을 보여주는군요

이젠 입시제도 자체도 즈그들 X리는데로 주물럭거리겠다는 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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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를 졸업하고 그 대학을 지원했다 떨어진 울 아들넘이 이런 뉴스를 접하면 얼마나 허탈할까..ㅠㅠ

참 살다 살다보니 별 거지같은꼴을 다보네..........웃긴것도 정도를 넘다보니<br />
눈물이 날라고 합니다.

천안함 순직자 훈장 수여한 것과 비슷하게 제대로 된 원칙도 무시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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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음용 땜빵식 처리 남발하는군요.

훈장도 하나씩 주던쥐~~~~~~~~~~

저도 참 치졸하고 즉흥적인 행정이라고 생각하지만<br />
글쓴분이나 댓글단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것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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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300명이 아니라 30명쯤 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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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중고6년 아니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을 부모와 함께 서해 5도에서 생활해한다니<br />
쉬운 일은 아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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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외 입학에도 최저등급이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적용된다면<br

기사에 나와 있네요, 39명이라고...<br />
그리고 그렇게 해서 0명이 서울대를 가든 거기 출신 모든 학생이 서울대를 가든<br />
그런 발상을 한다는 자체가 머리가 비었다는 것을 입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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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건 대한민국 최고의 학군 탄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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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멍청한 정부가 특례입학제도를 그런식으로 활용하다니 어이가 없군요...<br />
도대체 포격당한 것이랑 서울대 특례입한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저는 기가 막히게 잔머리 잘 굴렸다고 생각합니다. <br />
제가 보기에는 지역주민 달래기로는 충분히 먹힐꺼라고 보거든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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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만으로는 조금 약할 것 같습니다. <br />
결정적으로 집 값이 올라야 외부 사람들이 들어갈텐데..

'정원외'입학인데 왜 그런생각을 하시는지? <br />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지금도 농어촌 특별전형같은 제도도 있는데<br />
서해5도 같이 불안한 곳에서 살아야 하는데....<br />

군사적으로 불안한것과 대학입학특례와는 별 상관관계가 없는것 같은데요... 농어촌특별전형이야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시설이 열악한 농어촌 학생들에 대한 편의를 봐주는 차원인데, 그것과 이번 서해5도특례(?)와는 비교거리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는 도서지역이어서 특례를 준다면 서해5도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섬에서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그런 특례를 적용해야 형평성이 있으며, 군사적으로 불안한 지역이라서 학업에 지장을 받아 특례를 주는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