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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해서 마음을 안 좋게 했던 메일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03 19:02:11
추천수 4
조회수   654

제목

새해 첫 출근해서 마음을 안 좋게 했던 메일들...

글쓴이

이종익 [가입일자 : ]
내용
지난 연말에 저희 회사 몇 분이 회사를 그만 두셨습니다.



사업부를 정리하면서 본인의 적극적인(?) 의사없이 회사를 나가게 되셨는데요,

(거부하면 계속 있을 수는 있지만...)



연말에 회사를 나가시면서 사직 인사를 메일로 보낸 것 같은데,

저는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여러통 쌓여 있는 것을 보게 되었네요.



사직 인사가 여러통 있는 새해 첫날 기분이 참 거시기 합니다.



그 중 저의 마음을 무겁게 했던, 저를 뒤돌아 보게 했던 문구가 있어 올립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본사 정문을 나설겁니다.

뒤돌아 보지 않고 가려합니다.

그리고 이젠 다시는 타인의 결정으로

제 자신의 진로가 결정되지 않겠다고 마음 속 깊이 다짐합니다.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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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2011-01-03 19:45:17
답글

자의로 혹은 타의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할때가 반드시 있습니다만, <br />
자기 일은 아닌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야겠죠.

유기천 2011-01-03 20:07:49
답글

남의 일이 아니네요?......<br />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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