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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리면 임도로 잔차질 갈 때 기타 메고 오실거죠? 산에서 기타 연주 생각하니... 캬~

몸땡이 하나도 힘든데 기타는 무신....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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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때는 기타메고 설악산을 넘었었는디..... ㅠㅠ

기타 줄은 풀어서 저 주세요. 저는 줄이라도 대신 들고 올라가 줄께요. ㅋㅋㅋㅋㅋ

줄 뺏다가 다시 끼우는게 을매나 힘든디.... ㅜㅜ

부업하시게요? 지하철 같은데서....

부업할 실력이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럼 전업으로다가. ㅡ,.ㅡ;

30만 중반대로 세고비아에서 나온놈을 봤어요. 넥 넓이가 기존 클래식과 통의 중간 정도로 개량되서 잡식성 연주자에게 좋고 픽업과 튜너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픽업내장형은 안땡깁니다. 쓸일도 없고 그게 소리를 마이 잡아먹더군요. ^^';;;;

엄태창 50호 사용하고 있는데 입문용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br />
학원 다닐때 몇가지 다른 제품들을 보았는데 듣기론 제일 좋았든 듯 했습니다.<br />
줄은 여러가지 사용해 봤는데 처음 출고할때 매어져 나오는 알리앙즈 540J 가 제일 맑게 들리네요.<br />

꾸준히 기타치는 후배넘이 엄태창 기타가 현대자동차 같이 중고값도 별로 안떨어지고 밸런스가 좋다고 했는데 그말이 맞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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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도 사바레즈가 쫀득쫀득한 맛이 있어서 벌크로 사다가 많이 &#50043;었습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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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있나 꾸준히 장터 매복을 해야겠습니다. ^^

오베이션 사십시오. 가격 대 성능 비 짱이고<br />
알제리의 초절정 미인 가수인 수아드 마시도 쓰고 있는 바로 그 기타랍니다.

그나 저나 재준님, 아이유 아이콘 어케 좀 해주세요. <br />
요즘 제가 좋아라 하는데, 귀여운 볼살 볼 때마다 맴이 설레요, 셀레

오베이션 울림이 안좋지 않나요?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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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관우님~~~ 뿌우~~~~ 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