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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br />
k5 LPI 주문 넣었는데,,ㅡ,.ㅡ<br />

일차적으로 차량 제조 결함으로 보입니다만,<br />
나사산이 닳을 정도로 언더커버가 긁혔으면<br />
소리가 들려도 들렸을텐데...

현기차 뭔가 큰 일이 일어날 잘잘한 조짐들이네요.

저도 직장 상사분 차타고 골프치고 오다가 바닥이 긁히는 느낌에 내려서 보니,<br />
엔진 언더커버가 바닥에 닿아서 뒤집어져 있더군요. 날씬하신 분이 바닥에 기어 들어가서 뜯어내고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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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발이도 아니고 주행중에 차 밑에 들어가고 말이죠.....

박태희님 과 똑같은 경험이 저도 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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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밑에 언더커버가 바닥에 끌리는... 놀래서 기어서 카센타 가서 차량 들어올려보니 수리점 사장 왈~<br />
그랜저 언더 플라스틱 커버는 몇대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 차량이 전부 그런다네요. 한 2년 정도 타면 <br />
다 떨어지는걸 왜 달아 놓는지 몰겠다고 떼어주던데... 새것 달지말라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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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형에선 개선

도로에서 보면 언더 커버 질질 끌고 다니는 차들 엄청 많아요.

언더 커버는 위장취업아닌가요?<br />
회장님은 위장취업이라는 박명수가 하는 플그램생각에.. -.-;

아직 모르셨나봐요.. <br />
K5는 출시초기 원가 줄인다고 언더커버를 볼트로 고정하던 것을 K5부터 리벳방식으로 바꿨다더군요. <br />
아시겠지만 리벳의 주원료가 납 계열이라서.. <br />
작업이 쉬운대신 힘에는 약합니다. <br />
고속주행시 맞바람을 맞으면 풍압에 약한 리벳의 머리가 날아가면서 언더커버가 메달려서 고속도로와 차체를 계속 치게 되는 일로 문제가 됐었죠... <br />
기아측은 볼트를 고정할 구멍을 애시

그랜저 언더커버 떨어지는건 저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