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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건질만한 건 권영완님이 개업하시는 제과점의 빵입니다. ㄷㄷㄷㄷㄷㄷ

오피러스 신차가 2000만원이 안되게 풀렸었단 소리를 들었는데....사실이면 하나 업어오세요...

알라딘의 램프 하나면 만사형통

중동의 눈크고 콧날 오똑한 미녀.<br />

부천 중동의 권양완님께서 개업하실 제과점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br />
오피러스 단종 아닌가요? 제 친구놈도 오피러스 3.8을 2천만원에 운임까지 해서 약 2천 5백에 사 왔더군요. 남들이 몰라 볼까봐 차 뒤에 카센터가서 3.8이라고 앰플럼을 파서 달았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소렌토 3500CC도 2100만원 밖에 안합니다. 카니발은 더 싸고요. 그러나 이런 차는 국내서 기름값때문에 엄두가 안나네요. 여기서야 기름값 싸니까 전혀 부담이

사우디 가실때 두바이 거쳐서 가시면, 모래액자, 초코대추 추천합니다. 두바이 와피쇼핑센타에 멋진음향실이 딸린 오디오샵이 있던데... 가격이 안드로메다라서... 가격은 따로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중동 부자전용일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오피러스 환율 900원(1디람 = 250원)일때 69900디람에 판는거 본적있습니다. <br />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에서 이번에는 중동이시군요....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진환님.. 안녕 하시지요?<br />
어쩌다 이리 떠돌이 인생이 되어 버렸는지.. <br />
너무도 개방되어 버린 중국과 너무도 폐쇄적인 사우디는 정말 극과 극이군요. <br />
금주 금욕하면서 몸 속에 사리나 만들어 가볼 생각입니다.

대추야자는 많이 먹어 봤는데 가격에 따라 품질도 다양하더군요. 요번에는 질 좋은 것으로.. 그런데 모래액자는 속에 모래로 만든 작품이 들어 있는것인가요? 눈 크고 콧날 오똑한 미녀가 들어 있는 모래액자를 찾아봐야겠네요.

석유 한 드럼...^^ <br />
계종형님, 잘 계시죠? 거기 겨울은 어떤가요? 여기는 무지무지 춥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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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시면 다시 한번 모여요. 형님과 공덕동에서 뵈었던 기억이 그립습니다. ^^

또 사우디 나가시나요? 저번에도 함 갔다오시지 않으셨남?<br />
아시다시피 별 사갖고 올 건 없던데...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몸건강하게 다녀오시길...

아이고 윤택 아우님, 새직장에 적응은 다 끝나셨지요? 꽃밭에서<br />
정말 무지 추운 겨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영상 10도 이하까지 내려가요. 밤엔 라디에이터 켜고 자고 아침엔 동잠바 꼭 입고 출근을 해야 합니다. 셔츠 한장가지고는 얼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은 왜 그리 추운걸까요? 꽃피는 춘삼월에 휴가가서 혹 시간 맞으면 꼭 한잔 합시다~<br />

맥카비티 상욱~ 와싸다에서 보니 더 반갑구만~ 잘 지내고 있는지? DSLR생활은 여전하고?<br />
싸우디엔 10년 만에 또 온거지요. 그&#46468;는 젊은 혈기에 별로 힘든지 몰랐는데 나이 먹으니 몸도 쑤시고 머리도 쑤시고 그렇네요. <br />

사가지고 올게 별로~<br />
오피러스는 예전 이야기고 최근에는 9만 디람 이상인걸로 압니다 (한화로 3천초반.)<br />
K7 3.5 풀옵션 물어보니 이것도 비슷한 가격이더군요. 그래도 한국보단 많이 싸겠네요.

계종님...새해 복많이받으시구요...<br />
저도 캘리포니아에서 살다가 지금은 아리조나로 옮겼습니다...<br />
떠돌이 인생을 살면서도...제일 중요한건 제옆에있는 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타지에서 건강하시길.....

외국갈땐 한국엔 없는데 그나라에 있는걸 가져오셔야 합니다. 둘째 부인 강추합니다.

헉!! 눈길만 잘못 맞춰도 채찍 맞을까봐 조심조심하는데 둘때 부인이라굽셔? 무시라...<br />
그런데 진짜 젊은 사람들은 이쁘긴 이쁘더구만요. 어쩌다 맨얼굴로 지나가는 아가씨들 보면 감탄을 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