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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아는사람과는 투자라해도 돈거래 안합니다.<br />
이유야 어떻게대던 잘못대도 원금달라고 당당히 요구하실수 있으면 하시고 그럴 배짱 없으면 사모님이나 다른걸 핑계 대시고 빠지세요.

잘되도 수익 나눈다는 말 듣기 힘들고 잘 안되면 그냥 날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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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세요.

그분밑에서 월급받으신다면 모를까 돈들어가는 동업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br />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걍 집 담보잡고 대출계약서를 쓰세요... 월3부로 ^^<br />
친구끼리의 투자란게 좀 그렇습니다...<br />

무슨 이유를 대든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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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랑 수익 배분에 관한 확실한 계약서 안 써주겠다면 투자하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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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잃고 사람 잃고~~~ 마눌님이랑 아이들 얼굴을 생각하시길....

채무관계로 하실건지..투자관계로 하실건지 정하셔야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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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관계면 담보 잡고 대출계약서 작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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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관계면 돈 주고 주식회사같은 거면 주권 인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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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친한 사람이면 금전관계는 가급적 하지 말라고 어른들이 그러시네요..ㅠㅠ

아마도 지인께서도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양 투자를 권유하시는거라 봅니다.<br />
투자는 본인의 판단하에 이루어져야 뒷끝이 깨끗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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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월 2부5리로 이익금을 회수하는데<br />
1년은 잘 들어오다가 주의에 경쟁업체 출현으로 <br />
최근은 2개월정도 멈칫거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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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원금 회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조건이 있어야겠죠<br />

또 한가지 궁금한건. 투자한 후 이익금을 회수하는 평균기간이 어느정도 되야 정상인가요?

엄청난 위험투자이군요<br />
일반적인 투자보다 더 위험이 많네요..

훈재님 말씀대로 투자로 하실건지 채무로 하실건지 결정이 중요할거 같고...투자로 하신다면 그 사업을 같이 참여하여 직접관리가 되지겠고 그렇지 않고 수익분배만 하신다면 일반적으로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되네요.

돈 되는거라면..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권유하지 않고 독식할듯 합니다.<br />
전 누가 저한테 돈 된다고 하라는거 있으면 본인이 직접 하지 왜 권유하냐고 물어봅니다.<br />
그렇게 돈 될거면 본인이 직접 대출내서 하면 돈 많이 벌텐데..<br />
구태어 주위사람을 왜 끌어들이는지 이해 안갑니다.

리스크가 매우 큰 투자입니다. 일반 주식투자와는 비교가 안되죠.<br />
옆에서 잘 지켜보고 있던 회사라도 일단 투자를 받으면 잘나가던 배가 산으로가기도 합니다.<br />
정말 뭔가 더 큰 일을 하기위해 투자자금이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투자자금으로 어딘가 쓸곳이 있어서 그러는지는 그쪽 회사 관계자들만 알겁니다.<br />
일단 사람을 보십시오. 그쪽에서 아무리 장미빛 비젼을 내놓는다 하더라도 밖에서는 진위를 가리기 쉽지 않습니다. 믿을

이익금 회수도 잊으세요... 회사가 제대로 성공하면 투자한 주식 몇배 처줄테니까 팔라고 연락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익금 없다고 봐야죠.... 기껏해야 배당금인데 배당금 나눠줄 회사라면 대단한 회사가 된거고요. 한마디로 잊고 지내다 로또 맞은것처럼 한방에 몰려옵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진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겉만 보는 겁니다. 그사람이 뭔가한다고 했을때 믿을 수 있는건 그 사람됨 뿐입니다.

'투자' 라는 의미를 분명히 하셔야 하는데, <br />
'포괄적의미의 투자' 라는건 일단 돈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하는표현이 대부분일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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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투자, 운영참여 , 적절한 배분...이런 의미는 아닐겁니다.<br />
금융기관이나 여타의 자금력한계에서 나오는 표현으로 보이는데요<br />
저같으면 어렵겠네요...

입장바꿔서 성열님이 그 분이라면 어떤 생각일까요?<br />
무조건 하지마세여 <br />
가만히 있는데 누가 먼저 제의해오는건 대부분 내가 손해입니다 ㅋ

그냥 사업여러번 동업하면서 말아먹은 경험으로...한말씀드리자면..<br />
하지마십시요....투자!!!!<br />
뭐 보통 10억 20억 이렇게 투자해서 회사하나를 엄청 키워보자고 하는거 아닌 이상에야<br />
더군다나 운영하고있는 회사에서 좀더파이를 위해 투자를 하라고도아니고<br />
사업계획이 있는데 투자하라 이거 리스크가 너무 심할거 같습니다.<br />
그냥 빌려주시고 이자 원금 받으시던가 하세요.<br />
투자라는

한가지 더 덧붙이면 예를들어 1억을 투자합니다.<br />
그러다가 돈이 조금만 더 있으면 잘될 수 있다고 꼬득입니다. <br />
기존에 투자한 1억 날릴까봐 또 한 5천만원 추가로 투자합니다.<br />
그럼 좀 있다가 또 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1.5억이 아까워 친지돈 끌어들여 2억 투자합니다.<br />
이제 총 투자금은 3.5억입니다. 이제 빼도 박도 못합니다.<br />
더 추가로 투자할 여력이 없어지면... 회사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