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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항이 어쩜 나와 그리 똑같으신지?<br />
새해에는 그 희망사항이 저와 함께 이루어 지시길 빕니다.

만족도만 생각하시면 4번이 좋겠지만 그런상황이면 전 미련 없이 1년미만에 경차나 준중형 풀옵션으로 갑니다.

3번 하시죠? tg 270 보다는 뉴아트 723이 더 낫던군요..둘다 운행해본 느낌으로는...유류비 보조 받으시면 3번이 나을거 같내요 ^^

신차가 아니라면 1년정도 지난 토스카 정도가 가장 실속있을거 같습니다만....

SUV 차량의 거부감이 없으시면 QM5 08년식정도 중고차량이 2천 초반에 가격대면 구입 가능하네요. <br />
디젤이라 유류비도 저렴하고요. <br />
웬만하면 현기차는 중고도 구입안하시는게 좋습니다. <br />
이유는 자국민을 봉으로 알고 원가절감에 수출차와 안전장치 차별화등으로 돈벌이에 급급한 기업이 현기차죠.

2번의 경우 라프디 / 3번은 TG 270 <br />
위 두모델중 고르시면 될꺼 같습니다.<br />
라프디는 단단한 하체&저렴한 유지비, TG는 편안한 주행...? 둘중 하나 선택 하세요.

저도 그래서 고민입니다. 예전에는 금액이 너무 소액이다보니 차량선택의 폭이 없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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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금액이 커지다보니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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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해주신 차종은 모두 한번씩 마음속의 장바구니에 넣었던 모델이네요.

고르신 차량들이 1년이내의 중고차가격이 신차와 거의 비슷한 차량으로 고르셨습니다. 토스카 제외<br />
유류비를 약간이라도 지원받으신다면 저라면 sm7으로 하겠습니다.

1,4번이 젤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옵션 많은 준중형보다는 중형이 아무래도 만족도가 높고, 승차감도 좋지 않나요?

qm5 휘발유 중고면 2천 정도면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