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결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분단국의 엄중한 현실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북이 우리의 영토를 한 치도 넘보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어떤 도발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도발에는 단호하고 강력한 응징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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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발언은 마치 낡은 라듸오 에서 흘러 나오는듯한 오래전 신년연설 재방송
듣는것 같고 가장 민감한 남북문제에서 희망적인 비전은 제시하지 못 하면서.
그저 까불면 맞는다 이런식 이네요 이런 말 하기앞서 평화를 위한 대화를
어떻게 시작 할것인가에 대해서 먼저 말해야 하는것 아닐까요.그저 화려한 수사의
조합인 말의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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