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질문이 많아 좀 죄송스럽습니다.
어제 지인 댁을 방문했었는데, 그 분이 고객 맞춤형 게임을 미리 준비해놓고
아이와 좀 PLAY를 했는데 그게 '리틀빅 플래닛' 인가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아왔던 게임들과는 달리, 무척 맑고 밝은 게임이었습니다.
게다가 엄청난 물리 엔진을 이용한 자유도 높은 실시간 처리는 놀랍더군요.
잠시 보았는데 상당히 혹 하더군요. 그런데 이 것이...
시간이 갈 수록 잔상이 점점 심해지더라는.
그란5 에도 흔들리지 않던 우리 부부가 PS3 구매에 묵시적 합의를 했습니다...
요즈음 PS3도 이미 탈옥되었기에 나중에 손해보지 않으려면,
탈옥을 하지 않더라도 READY모델(?)은 가지고 있어야 다시 판매시 불이익이
적을 것 같습니다.
PS3 자체도 몇가지 모델이 되던데, 저렴하면서도 후회없을 중고 PS3 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는지요?
ps. 무선 진동 패드는 당연히 되어야... (모두 다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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