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1년 첫날, 기분좋은 일이 3가지 있었습니다.
1. 한해 촬영했던 '아들'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 무쟈게 찍어대고, B컷을 삭제 못해, 컴터가 느려지더군요
외장하드에 옮기고, 디스크 정리 함 해볼랍니다.
2. 몸무게가 '2KG' 줄었습니다.
- 연말 바쁘게 일을 마무리해서 그런건지..몸이 좀 가볍게 느껴집니다.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2kg 체중이 줄었습니다.
올해, 3kg 더 감량했으면 좋겠습니다.
3. 오랜만에 새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 아들내미 얼굴을 볼때마다, '라이프 플렌'을 세워야겠다 마음먹었는데..
이놈아 잘떄, 하나 둘 적어봤습니다.
결론은....' 더 열심히 살자' ㅎㅎ
p.s: 해피 뉴이얼입니다. 건강하게 한 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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