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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온 조카넘들이 눌러앉았네요... ㅡ_-^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01 18:45:36
추천수 0
조회수   1,061

제목

놀러온 조카넘들이 눌러앉았네요... ㅡ_-^

글쓴이

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내용
조카들은 딱 30분정도는 귀여운디....



이넘들이 엄마 잔소리 안듣고 티비보고 오락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자고가면 안되냐고 호소를 해서 눌러앉았습니다.



그나저나 우리집 보일러가 이렇게 성능좋은지 첨알았네요.



평소에 춥길래 어디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난방비 아끼느라 안틀고 지내다가 손주들 온다니까 풀로 돌리십니다.



아들은 잉간도 아닌가...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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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uz@korea.com 2011-01-01 18:57:14
답글

저도 어머니께서 제 방만 보일러를 잠궈 놓으셨더라구요 흑흑<br />
집을 나가야 겠습니다 ㅠ,.ㅠ

정용비 2011-01-01 19:04:19
답글

손자는 우는것도 귀여워요~~<br />

이재준 2011-01-01 20:02:15
답글

최용섭님..... ㅠㅠ

translator@hanafos.com 2011-01-01 20:03:48
답글

그러길래 진작 장가들 가지 않구서리...

mymijo@naver.com 2011-01-01 20:15:16
답글

비스무레한 상황인데요.5살 7살 사내조카놈들 본문글처럼..딱 30분만..(내자식이 아니라 그런지 쫌 귀찮어요..)<br />
<br />
그래도 아들이 백수십만배는 더 사랑스럽고 든든할겁니다..

이재준 2011-01-01 20:20:40
답글

동생넘은 조카넘들이 자고 가냐고 한마디 하자마자 "그래 여기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자라" 라고 말하고 재수씨랑 잽싸게 토꼈습니다.<br />
<br />
둘이 놀러간듯.... ㅜㅜ

mymijo@naver.com 2011-01-01 20:31:59
답글

이맘때면 의례히 그럴것처럼.. (전 여동생인데..쫌 얄미워요.부럽기도하구요..어흑~.)<br />
<br />
그래도 별 문제없이 잘 살아가니 흐믓하기도하고..안스럽기도하고..<br />
<br />
미혼이라 속편합니다..

이재준 2011-01-01 22:53:39
답글

8, 6살 두넘이 집에 있는 컴 두대로 크레이지 아케이든가 뭔가를 열심히 하길래 오늘은 그만 안하면 낼 엄마한테 이른다 신공으로 끝내게 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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