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캠핑영화입니다.
그것도 16살(이도령 성춘향과 같은 나이)의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가 어른들을 피해 여기저기서
텐트 치고 바이퍼럭스 랜턴으로 불 밝히고 옵티머스 오덕으로 요리하고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게다가 백패커용 베낭에서 나오는 영국군용 캔버스천 A텐트는 들어가면
얼마나 넓은지 그 안에서 난투극까지 벌이고....캠퍼들의 로망인 수납성,
결로방지, 공간의 활용성, 바람에 대한 강성까지 모두 확보한...
아 결혼식 장면에서 공중부양 야외텐트도 있었군요. (마법텐트도 스트링은 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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