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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찜찜하면 거래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 정황으로 봐선 사기일 확률이 높네요.

파는사람입장에서는 거래약속을 하고 입금을 미루는것도 기분상하는 일입니다. 의심이 들면 사정상 구매가 어렵다고 바로 의사를 표시해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파는 사람 입장이 되어보아서 저도 입금 미룰 때의 기분은 압니다만, 어제 밤 늦게 약속이 되었고 오늘은 휴일이라 조금의 여유를 가져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냥 직거래하자고 해 봐야 겠습니다.

찜찜한데 안전거래 안된다고 하면 구매 포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그게 안전한겁니다.<br />
찜찜한 거래일수록 안좋은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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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판매자가 직거래하자고 오라고해서 그 먼거리를 찾아갔는데 안 나타나면 역시 사기였구나 하실건가요? <br />
금액이 큰 물건을 안전거래(옥션등)가 아닌 택배거래를 고집하면 거의 사기라고 봐야합니다. 특히 연휴전날에 사기 물건등이 많이 올라옵니다. <br />
저 물건을 안사면 평셩 후회할 것 같지 않으면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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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직설화법을 써서 불괘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안전거래 못한다고 하면 문제가 좀 있지요.<br />
그리고 거래내역이 좀 있어도.. 요즘에는 믿지 말아야 합니다.<br />
사기꾼들은<br />
거래 되고 나서..바로 거래내역을 다 삭제 해 버립니다.

조급한 마음때문에 49만원 당했본적있구요.<br />
특히~! 중고나라 이런곳은 직거래도 조심해야하며<br />
찾아가면 연락두절하고 잠수타기도합니다.

안전거래 비용을 구매자가 부담하겠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안전거래 비용 구매자가 부담한다고 했는데 거절한 것 같습니다.<br />
정철윤님 말씀대로 먼 거리 찾아갔다 안 나타나면 사기였구나할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조금 궁금했거든요, 정말 사기인지 아닌지요.. 그리고 이미 다른 물건 거래하신 분들이 계셔서 거래 결과를 알려드리고도 싶었구요. 이미 입금하신 분들이 조마조마해 하고 계신 것 같아 제가 확인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br />
직거래 하자니까 오늘은 신정이어서 안된다고 다음에 연락준

세이프유 안전거래 하시면 됩니다.<br />
수수료 천원조금 넘습니다.

분명한 것은 사깃꾼은 인간이 아님니다.<br />
조금이라도 믿는 즉시 당한다 ...입니다.<br />
사깃꾼 판별법은 간단합니다.<br />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한 번이라도 하면 반드시 사깃꾼 맞습니다.<br />
언제 누구 한테 하느냐만 달렸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