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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아들(정수)이 억울하게 군대에서 너무도 억울하게 운명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1-01 11:17:23
추천수 0
조회수   1,050

제목

펌)아들(정수)이 억울하게 군대에서 너무도 억울하게 운명했습니다

글쓴이

윤민우 [가입일자 : 2004-03-18]
내용
Related Link: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jsessionid=30FE827D5F7FBD5716B4BBFED82FFF0A

본문 하단 중에....



가. 5월 7일 기동대 오자마자 아무것도 안가르쳐 주고 인사 해보라고 하고 못하자 2시 간이나 때리신 분



나. 내아들의 소지품 압수해 가신분(그곳엔 주민등록증과 지갑도 있었습니다)



다. 기대마(아들이야기는 의경들이 타는 차)에 데려가서 이유없이 정확히 35분동안 아들 을 발로 밟으신분



라. 보일러실에 하루종일 꼼짝 못하게 한 자세로 세워놓으신 분



마. 하루종일 물 한모금도 못마시게 하신 분



바. 방패로 이마 위에 머리 내려치신 분



사. 12월에 너무 아파 내과에 다녀오니 죽먹으라 하여 말하니



죽은 커녕 아무거나 쳐먹으라고 막말하며 때리신 분



아. 제 아들 손가락을 본인 발가락에 끼고 맛사지 시키신 분



바. 후임병없이 4개월을 혼자 수발들며 이리뛰고 저리뛰고 살았을 내 아들



사. 지휘감독관들은 과연 이렇게 이아이가 힘든지를 몰랐을까요



아직도 이러네요.....

지랄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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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2011-01-01 11:22:48
답글

정말 할 수 만 있다면....살생부 만들어서 정리하고픈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br />
<br />
억울하게 숨진이의 명복을 빕니다....

김효순 2011-01-01 14:27:24
답글

유승준한테 개거품 무는 사람들은정작 이런데는 전혀 관심이 없죠.

양승욱 2011-01-01 19:52:06
답글

지하철 막말녀만 관심가질게 아니라 이런데 분노하고 개선해야 할것 같습니다

최원섭 2011-01-01 20:28:12
답글

참 사람 같지 않은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내요....자식 둔 부모 입장으로서 가슴이 미어지내요...

김철진 2011-01-01 20:54:48
답글

아들 둘은 군에보내고나서 그저그저 무사히 지나기만을 기원하는데 전경들이 더 심한 모양이던군요..<br />
저런일들은 모두 명백하게 밝혀지고 죄값을 받게해야 합니다.

이웅현 2011-01-01 21:18:54
답글

아...읽기만 하는데 숨이 콱콱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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