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휴~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좋지 않군요.<br />
항상 새해가 되면 내년 이맘때 이곳에 있을까 하는게 제 마음 인지라...

새해에는 힘차게 새출발 하시기를 빕니다.

새해 좋은 일 많이 생기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저도 작년에 같은 케이스 당했습니다. 짐승같은 놈들한테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세요. 당장은 마음이 쓰리고 아프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좋은 일들만 가득할 겁니다. 주먹 꽉 지고, 화이팅 하세요!!!

상황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br />
오시라고 하는데가 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세요.<br />
저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지금이 더 좋네요.<br />
힘네세요.

이직운이 있으신가 보다~ 하고 떠나세요. <br />
<br />
훌훌털고 오라는데로 가세요. 좋은일 생기실 겁니다. 화이팅!

얼마나 힘드실까요...2011년은 반전드라마 처럼 뒤집힐, 분명 좋을 일이 방~긋 웃고 있을겁니다~ ^^ <br />
아주 조금만 참으세요~ 금방 바로 좋은일이 생기실테니까요

전화 위복이 되리라 믿습니다.<br />
힘내세요.경훈님....!

그래도 모시겠다는 곳이 있으시고 권고사직이시라니 팩키지도 있으시겠죠. 새로운 곳으로 옮기시고 보란듯이 멋지게 해내세요.

홧팅하십쇼!!<br />
<br />
저도 어제부로 더이상 회사원이 아니네요. 오란 곳은 있지만 경훈님과 같은 심정이라...<br />
지난 몇년간 주말 밤낮 가리지 않고 원격 접속하던 제 회사 컴퓨터는 오늘 아침에 보니 더이상 접속을 거부하는군요. <br />
<br />
어제 밤에 지인들에게 회사 메일로 신년+이직 인사 보내 놓은 것이 다행이다 싶습니다.<br />
<br />
맘 정리하려고 이번달부터는 요리학원이나 가보려 했는

참.<br />
<br />
제 케이스는 회사가 없어지는 사업장폐쇄의 경우라 협상의 여지가 없었는데,<br />
회사는 남아 있고 정직원을 구조조정 하는 경우엔 상당한 협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br />
<br />
가까운 노무사와 상의해보심도 어떨까 합니다.<br />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요. 우리회사에서도 어제 저보다 고참부장이 그만두었습니다...<br />
다음은 제차례인가봐요. 걱정입니다...

년말에 그런식으로 자르는경우도 있군요....<br />
미국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전화위복이 될 수 있습니다.... 힘 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진 겨울은 따뜻한 봄을 기약한다고 했습니다.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응원해 주는 주변 사람도 있고 다 잘될겁니다.힘 내시구요.화이팅 합시다.

제가 2개월 전에 당한 일이랑 비슷하네요. <br />
우리는 50명이 동시에 권고사직을 당했는데, 인원이 너무많아 보상금을 일주일치밖에 마못받았지만,<br />
그래도 저에겐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br />
더 가깝고 더 환경좋고 월급도 더 높은 회사로 바로 이직이 되었거든요.

나쁜 회사군요. 뭔 사정이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사람의 감성을 보듬어 가면서 처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구조조정을 한다면 장기적으로 커나갈 회사는 아닌 것처럼 보여지네요. 좋은 일들이 있길 바래봅니다. ^^

허허라. 저도 근 1년을 바닥을 치다가 연말부터 조금씩 기지개 하는중입니다. 좀만 버텨보세요.

어허...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br />
그런데 다른데에서 오라고 하면 당장 가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br />
잘 되실 것입니다.

이직운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br />
미련 가지시지마시고 떠나가세요.<br />
아직도 가셔야 할 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런.......<br />
<br />
어찌되었던 버티시면 지나갑니다......

토닭토닭.....ㅠ.ㅠ<br />
<br />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지요. <br />
이 또한 지나가리니....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