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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각 인사를 보니,<br />
그래 니들 맘대로 다 해 먹어라 더군요

세상은 넓고 진상들은 널렸습니다.<br />
우린 뭐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고현정만 열심히 봅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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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고현정....

낙하산이었군요.... 동네 회식 자리로 착각하실 듯한 말씀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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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을 사장으로 앉히니.... 꼴베기 싫어서 채널 돌렸습니다.

시정 잡배티가 좔좔 흐르는게 사장이라고 꼴깝떠는데<br />
가슴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구만.<br />
대충 하고 꺼져야지...

원래 시정잡배들 말고는 주변에 없잖아요.<br />
그렇게 걸러서 올린 넘들이 저꼴이니... 다 그넘이 그넘이라서 이젠 대충 줄서는대로 올리는 모양입니다.

돈이라면 양심같은건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 <br />
자신의 임명권자에게만 잘보이는것이 경영자의 최고 덕목이라는 분들... <br />
아랫놈들이야 뭐라고 험담하건.. 푸른집의 지시를 성실히 따르는 분들... <br />
실력보다는 인맥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인생의 경험으로 이용해오신 분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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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의 입김이 조금이라도 미치는 요즘 각 기관의 수장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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