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헐.. 푸코의 진자 실사판이군요.
우연찮게 일이 퍼지는건 개념없는 인터넷 기자들의 조그만 밑밥에도 침소봉대 시켜주는 덕분에<br /> <br /> 만일 어떤 악의를 가지고 낚시를 드리운다면 대기업 주가도 쥐락펴락 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군요.
저런거 무단으로 퍼다쓰는 쥐섹같은 기자넘들 좀 어떻게 해야하는거 아닌지 -.-;
과연 소스의 출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기자라는 호칭을 붙일 수 있을까요?
이건 뭐 재미있게봤네요 ^^
헉 마치 나비 효과를 보는듯한 그런 생각이 들어요<br /> <br /> 눈 많이 와서 걱정되는 남도 아자씨가 ㅋ
기자들한테 제일 불만인건.. 자기들이 기사써서 관심없던 사람들까지 다 알게 해놓고선..<br /> 나중엔 모든걸 네티즌의 탓으로 돌리며 마녀사냥 도를 넘었다 이런 소리까지 하는 겁니다..
ㅋㅋㅋ 어쨋거나 저런 모양으로 출시를 한다면,, 쿠킹 호일로 만들었어도 사줄 의향이 생깁니다.<br /> <br /> H사 디자인실 다 내쫒고 실장으로 입사하셔야 할 듯..
메뚜기 주둥이 같은데요.
이게 찌라시 기자들의 실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쓰는게 아니라 소설을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