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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추가 잠지가 되서 창피해서 그런거니까, 그냥 내버려 두세요......<br />

그냥 내버려두는수밖에 없군요......<br />
아들이랑 같이 손잡고 목욕가고 싶은데...아흑..............

본인이 그렇게 거부하면 그냥 놓아두는 것이 좋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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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때 잠시 같은 경험을 했었네요.... ^^ 아... 갑자기 그때 생각이 살아 나네요..ㅋㅋ<br />
본인도 당황 스러울겁니다. 놔두세요.... 말걸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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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잔 받거라"<br />
아들 부럽습니다.

아들의 엄마와 같이 하는것이 더 조을수도

울 아들도 실해졌더군요 ㅋㅋㅋ

과정인데요 뭐....

그러기에 시기가 닥치기 전에 미리 정지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br />
5학년쯤 되면 가끔씩 '너 아직도 머시기가 안 났냐 함 보자' 하면서 선수를 쳐 놓아야 막상 닥쳤을 때<br />
덜 부끄러워 할 것 같습니다

울 아덜들은 저 보 몇 배는 더 실합니다....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