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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신체 변화로 인한 고민 상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31 10:38:49
추천수 0
조회수   991

제목

아들 신체 변화로 인한 고민 상담........

글쓴이

박동석 [가입일자 : 2002-09-08]
내용
큰아들이 중일입니다.......

근데 고추에.,...뭐가 난모양인데요..................

같이 목욕을 안갈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족끼리 찜질방이나 온천도 절대 안갈려고하고

어른이 돼 가는 과정이라고 전혀 부끄러운게 아니다.....

아빠도 너만할때 그랬다고 해도 죽어도 못간답니다......

목욕도 집에서 하고요...

등밀어 줄려면 팬티입고 들어오라고 합니다.....

무슨 해결책이 없나요??????

그냥 내버려 두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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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stars@kornet.net 2010-12-31 10:52:09
답글

이제, 고추가 잠지가 되서 창피해서 그런거니까, 그냥 내버려 두세요......<br />

박동석 2010-12-31 11:09:28
답글

그냥 내버려두는수밖에 없군요......<br />
아들이랑 같이 손잡고 목욕가고 싶은데...아흑..............

권균 2010-12-31 11:09:43
답글

본인이 그렇게 거부하면 그냥 놓아두는 것이 좋지요. ^^<br />
<br />

양민정 2010-12-31 11:19:20
답글

저도 어릴때 잠시 같은 경험을 했었네요.... ^^ 아... 갑자기 그때 생각이 살아 나네요..ㅋㅋ<br />
본인도 당황 스러울겁니다. 놔두세요.... 말걸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김정우 2010-12-31 11:38:31
답글

<br />
"자, 한잔 받거라"<br />
아들 부럽습니다.

이승훈 2010-12-31 11:38:46
답글

아들의 엄마와 같이 하는것이 더 조을수도

이경호 2010-12-31 13:11:51
답글

울 아들도 실해졌더군요 ㅋㅋㅋ

최경찬 2010-12-31 17:26:54
답글

과정인데요 뭐....

황준승 2010-12-31 17:39:38
답글

그러기에 시기가 닥치기 전에 미리 정지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br />
5학년쯤 되면 가끔씩 '너 아직도 머시기가 안 났냐 함 보자' 하면서 선수를 쳐 놓아야 막상 닥쳤을 때<br />
덜 부끄러워 할 것 같습니다

223hyk@hanmail.net 2011-01-01 12:15:26
답글

울 아덜들은 저 보 몇 배는 더 실합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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