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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철인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30 23:14:56
추천수 0
조회수   1,203

제목

지금 전철인데..

글쓴이

이희정 [가입일자 : 2003-01-06]
내용
앞에 옆에 임산부가 서있길래.. 양보해줬더니..그 옆에 멀정한 여자한테 임산부가 양보하네요..근데 아는 사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여자가 앉아버리네요.. 여기서 궁금증 ..이 여자둘은 아는 사이다? 아님 모르는 사이다..내가 임산부로 생각한 여자가 사실은 임산부가 아니고 똥배다 ㅡ,,ㅡ 아쒸 술먹어서 힘들어 죽겠는데 엄한게 앉아있으니 약오르네요.근데 아무봐도 둘이 모르는 사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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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2010-12-30 23:16:03
답글

임신한지 4시간 된 분일지도... ^^

이희정 2010-12-30 23:19:13
답글

배가 한 4~5개월정도 되는데..예전 와이프 생각나서 양보했습니다 ㅎㅎㅎ 똥배는 아닌것 같고 제 앞에 있던 여자한테 미안해서 양보한것 같은데, 그냥 당연하게 앉아버리네요 ㅡ,.ㅡ

송상민 2010-12-30 23:21:25
답글

이희정님과 함께 서있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ㅎ

전상우 2010-12-30 23:21:31
답글

그거보다 더 짜증나는건 앞에 노인보고 양보했는데 웬 아줌씨가 인터셉트 할 때...<br />
분명 노인을 콕 찝어서 '여기 앉으세요'라고 했는데 그냥 앉아버림.<br />
-_-;;

이희정 2010-12-30 23:36:30
답글

아..전 다시 앞자리로 옮겨 앉았는데..언놈이 짐캄에 보드타고 온걸 올려놨는데 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ㅡ,,.ㅡ 아무래도 오늘은 앉아갈 팔자가 아닌것 같아요.. ㅠ,,ㅠ

이수영 2010-12-31 00:26:15
답글

보드 쥔장한테 치우라 하셔요

이희정 2010-12-31 00:31:36
답글

네..치우라 하고 전 또 서있다 집에 들어왔습니다 ^^;<br />
에휴 힘든 퇴근길이네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장순영 2010-12-31 08:36:12
답글

아마도 임산부가 아니고 조금 넉넉하신 분일지도...ㅠㅠ

윤민우 2010-12-31 08:58:37
답글

내가 임산부로 생각한 여자가 사실은 임산부가 아니고 똥배다...<br />
<br />
저도 비슷한 경험이<br />
<br />
학과 시절에 학과 여자동생에게 저 누나 임신했어 물어 보았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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