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다니고 나서 눈팅회원으로 바꿨습니다.ㅠㅠ

차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일단 타는데있어서

하루 실거리 10=12km

용도는 출퇴근



옵션에 유무...

VDC 차제자세제어장치.

이거 있음 좋습니다.



보쉬에서 찍은 동영상 보니 꼭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대우차에서는 이옵션을 넣기 위해서는 ㅡ,.ㅡ 필요없는것까지

사야되는 ㅡ,.ㅡ 트림까지 가야되므로.....



고민이 있습니다. 뭐 이런생각도 합니다.



텔레스코픽 틸드 업다운 및 가죽시트

17인치 휠 스마트키.. 등등.



따로 넣는것보다 싸게 먹히뿐더러 따로 달려면 시간도 문제고..

가격도 그리싸지 않더군요... 이왕하는거 넣으면 좋겠지만.서두..



그러다가 가격 맞춰보면 이왕 중형 사는게 ㅡ,.ㅡ 낫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일단 출퇴근 용도입니다..



거리는 하루에 왕복시 10~12km 입니다.



라프디를 고민했지만.. 그돈에2.0 이면 중형이 나을거고..

라프디도 고속주행이 아닌이상 즉 시내주행이면 디젤차값대비



연비도 그닥.....



아무 의미 없더군요...... 뭐 밟는 스타일도 아니고 ㅡ,.ㅡ 장롱면허..





가족은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막둥이 접니다. 가족이 차가 없는것도 있고

출근할때 간혹 피곤해서 늦잠을 잘경우 택시를 타는데



택시가 승차거부를 잘합니다..

5번중 1번은 좋은기사분들도 계시지만.. 거의 싫어합니다.



그리고 기사에 따라서 메타기 안끈습니다. 그리고 자기맘데로

활증을 붙여버립니다..



뭐 고립된 지역이거나 촌지역? 아닙니다...

이유는 내려주고 나올때 손님을 못태워서 그런다고 하는데 말이 안됩니다.



그럼 항상 택시에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건데.. 그럼 택시 부자가 되겠지요..

아무튼 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잡습니다. 거기서 빈차가 오면 손을 흔들지요.



4번다 (연속)놓쳤습니다... 놓치지만 않았어두 지각은 안하는데.. 지각을 떠나서

빈차라서 흔들어 보지만. 그냥 가버립니다..



그때마다 승질도 나고 X러워서 차사고만다 차사고 만다....

해서 그전에도 차살려고 ^^ 생각은 했었습니다만. 배추잎이 없어서

충전하고 있었지요..



실지거리는 자가용으로 타고가면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리며..

지하철 도보를 이용하면 1시간 (평균 여유 합쳐서 말이죠.)걸립니다..



시간도 아깝고 겨울되니 많이 춥네요..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해서..말이죠..





이거말고도 이유는 있습니다만.. ^^

현재 저게 큰 고민이라서^^





원래는 07년식 nsm5 누님꺼 사는걸로 하기로 했는데 사정에 의해서

새차를 뽑아야 될것 같아서 고민하고 고민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야기를 들어보니.. 준중형 세금빼고 수리비 감안 하면 기름값에서

많이 차이가 안나는것도 맞고.. 11년 부터는 27이니.. 지금 준중형 사면

30세에 차를 중형으로 간다면 중복투자이므로.. 고민이 됩니다.





누님꺼 받을차는 같은중형이지만. 관리도 관리고 거리대비 출퇴근용이라

정비및 년식대비 실거리수도 그닥 나뿌지 않아서 ^^



더군다나 준준형 신차대비 싸고 취등록세 및 보험도 싸구요.

부담이 없었지만. 신차는 차값에 취등보 까지 합하면 따로 300을 잡아야

하므로 ㅡ,.ㅡ 신중 안할래야 안할수도 없네요.. 더군다나 블박 내비 ㅡ,.ㅡ

등등하면 추가지출 나갈거구요.. 누님차는 이미 매립까지 된거라..



추가 지출이 거의 없습니다..



퇴근할때 거리에 차를 보면서 이왕뽑는거 중형정도 뽑아야 될것 같다가도..

사고 난걸 생각하면 준중형 타입의 크기가 좋기도 하더라구요..



신차도 요즘 하도 결함이 많아서.. ㅡ,.ㅡ

라프(노킹음 디젤제외.동급대비 연비 뭐 다 거기서 거기라지만. 뽑기에 따라서 비샘현상..등등 )



아방이(3종셋트 결함.. mdps잠김 .화재.피쉬테일 사고시 너무 많이 찌그러짐 )



sm3 (시동꺼짐 오르막길? 마감 불량?)









무난한게 sm3인데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지만. 좋은건 하나는

그만큼 덜 질리더라구요...ㅎㅎㅎ



아무튼 고민같지 않는 고민이면서도.. 저의~생에..큰 비용 지출이라.

어렵습니다..





준준형은 당근 라프 1.8 1.6이랑도 고민도 됩니다.

실거리 따졌을때 말이죠.. 뭐 아무래도 1.8이겠지만 서도..





(매니폴드?vis 미션경량화 근데 보령산이 안좋은건가요? 라프 나오기 전까지만

해두 대우는 아이신제 미션을 이용해서 그점이 맘에 들었거든요. 고무벨트는

살짝 아쉽 더라구요.)



11년식은 거의 1.8 이랑 차이 없다는식으로 나왔더군요.ㅎㅎ

오토뷰..김pd님 영상을 보니 말이죠.ㅎㅎ 뭐 좀더 여유롭게 달리고 싶으면

.8 이고 여기에서 최강을 가지고 싶으면 디젤이라고 ㅡ,.ㅡ



그리고 내년 3월달이면 시보레로 바뀌니 그때 지르려고 합니다.

근데 k5 깡통 다음 스마트? 로 가야 되나 라프로 가야되나.

3월이 되어야 만 26세가 되는거이니 만큼 그때가 적정이더라구요.

보험및 차값 충전...^^



준중형이냐 중형이냐..ㅡ,.ㅡ

고민이네요...ㅡ,.ㅡ 둘다 자주보는데 둘다 좋아라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