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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가 한 말씀 드리자면....빈스윙은 공을 놓을때보다 척주 각이 조금 서게 됨으로 자연스럽고 끝까지 피니쉬가 가게 되더군요...저도 공만 보면 같은 증상으로 엄청 연구한 결과 ㅋㅋㅋ.....그럼 공을 놓았을때 이런자세는 아니던가요....고개는 빈스윙보다 아래로 수구린상태(요건..고개를 좀 세우시고 시선이 코 끝을 지나 공을 본다는 느낌으로 조정), ....그리고 팔이 먼저 다운 스윙하는 원인은 어드레스일때 뒤의 엉덩이가 김승한 야구선수가 오

빈스윙은 잘 하다가 공을 앞에 놓으면 공을 때리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손이 먼저 나가는 증상.<br />
방법이야 공이 없다 생각하고 빈스윙처럼 치면 되겠지만 그런 말 누군들 못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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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원래 그렇습니다. ㅋㅋ 특히 6~7개월 되셨으면 당연히...<br />
5년차인 저도 그런데요 뭐... 그거만 해결하면 다 싱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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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방법이 있는건 아니고, 스윙의 기본을 몸에 철저히 익

그런 엉덩이 자세가 되어야 옆에서 보면 엉덩이 &#45148;에서 등허리, 머리까지 일자를 이루게 되며....체중이동을 의식적으로 왼쪽으로 안하고 왼쪽 허리만 옆으로가 아니고 뒤로 살짝 팅겨만 주면 알아서 체중가고 하체가고 나중에 상체 갑니다.....에고 어려버라......

그럴게 치다 보면 가능한한 몸턴과 히팅의 시간차를 크게 할 수록 공이 힘이 실리는것을 느낄 수 있는데 - 레이트 히팅 - 레이트 히팅이 될 수록 몸의 회전속도와 클럽헤드의 회전속도의 차이가 크게 되고 적은 힘으로 멀리 날릴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저도 1년차때는 7번이 120미터 정도 였는데 지금은 7번을 편하게 치면 155m 100% 힘으로 치면 170m까지 보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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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 히팅에 대해 좀 알아 보시고 연습

골프채 들고 처음 필드 나갔을때 한동안은 농사만 짓고 오고, 또 얼마간은 크리켓만 하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공중으로 볼이 떠서 나름 백스핀까지 걸린걸 봤을때 희열이 있었죠.^^ 지금은 창고에서 다른 금속으로 진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ㅎ

레슨받으세요. 내가 잘된다.. 라고 생각하고 혼자 연습하면, 나중에 다른 산에 가있는 자신을 발견하더라구요.<br />
제가 맞다고 알고 있는 산이 그산이 아닙니다. =ㅁ=; 다른산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제대로 된 산으로 가려면 몇 배로 힘듭니다. 특히, 힘 잘못쓰는 거 익숙해지면 몸교정 힘듭니다. 제가 그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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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를 의식하지마세요 특히 스크린은 폼망가지기 딱좋습니다 ㅋㅋ<br />
풀로 때리게 되면 빈스윙보다 왼쪽어깨가 일찍열리고 허리를 많이 쓰게되고 다운블로우가 안되고 등등<br />
마이 망가지더라구요~~ 프로들도 자기힘의 90프로 정도로 스윙한다고 합니다<br />

저도 골프 시작한 지 연습까지 계산하면 약 10년쯤 됐는데요. 공을 내려 보실 때 고고하게 지긋이 내려보셔야 좋습니다. 척추를 약간 세우고 엉덩이도 좀 세우고, 공은 내리 깔아 보시는 기분으로 쳐 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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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땅을 계속 치다 보면 어느 순간 멋진 다운블로로 변신하고, 디봇을 많이 파는 좋은 스윙이 되실 겁니다. <br />
뒷땅을 아쉬워하지 마시고, 힘껏 내리치세요.

솔직히 빈 스윙하고 실제 스윙하고 같으면 프로지요.<br />
두 스윙을 같게 만드려면 연습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연습은 빈 스윙 위주로 빈 스윙 10번에 실제 한번에서 시작해서 점차 조정하는 것으로<br />
빈 스윙을 몸에 각인시키는 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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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연습이 정말 재미없고 힘들다는 겁니다.. ^^;;

안준국님 말씀에 1표. 다른산을 꾸준히 같은 산으로 생각하고 잘 안내려 가려고도 하죠..